'기흥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환경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2일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분리수거용 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대부분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된 폐현수막은 자연적으로 쉽게 분해되지 않아 소각해 폐기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이옥신과 미세 플라스틱 등 유해 물질이 발생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 폐현수막으로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읍·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 빛나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카카오톡 이모티콘 25만개가 19분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시가 준비한 20만개 이모티콘이 8분 만에 동난 데 이어 연이은 완판 행진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5만명에게 조아용 이모티콘 16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 19분 만에 모두 소진돼 이벤트가 종료됐다고 전했다. 시 안팎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용인시 채널의 친구가 하루 만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교통정보와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의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공사를 진행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정비 대상은 총 76곳으로 중부대로, 용구대로, 동백죽전대로 등 29곳과 기흥역사거리 횡단보도 등 교차로 47곳이다. 정비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번 차선 도색으로 평소 교통량과 중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갈교사거리부터 아주레미콘사거리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 캐릭터 굿즈를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 매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용인 경전철 기흥역 환승센터 내 사회적경제홍보관 인근에 조아용 굿즈 판매점 ‘조아용in스토어’를 개소했다. 서원콤프레샤(주)박종옥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은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매장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매장 운영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매년 봄이 되면 3월 중하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벚꽃의 개화를 알리는 뉴스로 마음이 설레 온다. 전국에 벚꽃 명소가 산재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 용인에도 벚꽃 삼매경에 빠져들만한 곳들이 많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을 즐기러 용인으로 떠나보자. ■ 정평천 벚꽃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정평천에는 천 양쪽으로 흐드러진 벚꽃이 손에 닿을 듯 하늘거린다. 이중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정평2교에서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신촌3교 구간의 벚꽃...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곳곳에서 시민들의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용인에서는 ‘머내만세운동’과 ‘기흥독립만세운동’의 10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먼저 수지구 고기초등학교에 세워진 머내만세운동 표지석 앞에서는 ‘머내만세운동 만세길 걷기행사’가 진행됐다. 지역 역사연구모임인 머내여지도가 마련한 행사는 고기초부터 동천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머내만세길 걷기와 만세 퍼포먼스 재연 등으로 그날의 함성을 되살렸다. 특히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용인관광두레 로컬·두레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흥역 야외광장에서 열린 두레마켓에서는 막장 만들기,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전통주, 핸드메이드 주얼리, 로컬푸드 판매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잠시나마 봄기운을 즐겼다. 두레마켓은 용인시관광두레협의회가 기획한 행사다. 용인시관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시청사 1층 민원실에 스마트도서관 7호점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이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이나 경전철 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기흥역을 시작으로 죽전역, 운동장·송담대역, 성복역, 보정동과 신봉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이번에 일곱 번째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됐다. 스마트도서관에서는 관내 도서관의 대출 인기도서를 비롯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자동차전용도로인 신갈우회도로(국도42호선) 상하행선에서 1톤 트럭 3대 분량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는 운전자의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0~11일 이틀간 청소 차량 6대 및 인원 20여 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기흥역 램프구간부터 상하터널까지 9㎞ 구간의 도로와 경사로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폐기물 3.2톤을 치웠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매년 쓰레기 수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16일까지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 함께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생활 예술인 및 전문 예술인에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동아리, 밴드, 동호회는 물론 그동안의 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전문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곳곳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