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56곳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고 8일 전했다. ‘2022년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0건’을 목표로 설정,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국‧도비 12억원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서농초등학교 등 3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 공사를 진행한다. 또 협의가 진행 중인 26곳은 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다음달 14일부터 자동차 종합검사(정기검사) 미실시 과태료가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다며 적기 검사를 독려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의 안전 적합성을 판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음이나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일반 승용차는 신차 등록 후 4년째 정기검사를 받고, 그 후엔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 외 자동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마다 검사를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65곳의 시작점과 종점 표지판을 정비한다. 지난 1일 구에 따르면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명확하게 확인해 안전 속도를 준수하도록 도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도로에 새겨진 어린이보호구역 글자와 제한속도(30km/h) 노면표시가 시‧종점 표지보다 앞서 위치하거나 경계에 걸쳐 있는 경우 정비가 필요하다. 구는 앞서 지난달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용인 동부·서부 경찰서와 지도반을 편성해 도로 정체 해소를 비롯해 교통사고 수습,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등 각종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과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고 19일 전했다. 처인구 용마초등학교 앞 등 102곳(처인구30, 기흥구41, 수지구31)에는 옐로카펫을 교체 설치했다. 기존 옐로카펫은 일반 보도블록에 페인트(도막형 자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바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설치한 옐로카펫은 특수 콘크리트에 노란색 도료가 발라져 있어 내구성과 시인성이 우수하다. 기흥구 이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송전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08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전했다. ‘민식이법’이 지난해부터 시행된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해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비 32억원을 투입, 남촌초등학교 등 6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한얼초등학교 등 2차 대상지 48곳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상습정체가 발생했던 도로 3곳의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납사읍 한숲시티 아파트 3·4단지 옆 삼거리 교차로, 양지면 제일사거리 일원, 역북동 등기소 앞 사거리 등 3곳이다. 지난 21일 구에 따르면 우선 남사읍 한숲시티 아파트 3·4단지 옆 삼거리는 교차로로 진입하려는 직진차량과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1개 차로를 이용하다 보니 교통정체는 물론 빈번하게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기존 1차선 도로 60m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1110번지 등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에 보행로를 신설했다. 이곳은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주민들은 차도를 넘나들며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지난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보행로를 신설키로 하고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지난 3월 착공해 지난 6일 폭 1.5m~2.0m의 보행로를 설치했다. 특히 야간에도 운전자가 보행자 통행 여부를 잘 볼 수 있도록 LED 가로등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은 지난 20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 6곳에 ‘활주로형 LED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설치 장소는 역북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사거리, 명지대 고가도로 하부, 행정타운 삼거리, 두산위브아파트 진입로, 삼가동 삼가로 삼거리, 동원우미 삼거리다. 동에 따르면 이 횡단보도는 유도등이 있는 공항 활주로처럼 LED가 매립돼 있어 야간이나 폭우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횡단보도 임을 쉽게 알 수 있어 운전자 스스로 속...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정장소를 벗어나 주기해 놓은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덤프트럭,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만 주기할 수 있음에도 주택가 주변 도로와 공터에 불법 주기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는 보행로나 우회전 차로를 운전자의 시야에서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데다 소음과 매연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조로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