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고위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 4대 원인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건설 현장을 비롯해 제조·물류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 3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등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조가 건설현장 15곳과 제조‧물류업 현장 15곳을 직접 찾아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능형 IOT적용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전기차 충전구역 관제IOT 디바이스 및 AI 완속충전기 기술 실증’은 전기차 급속충전소에 관제장치 30대를 설치하고, 민간시설에 가변전력을 활용한 융합형 AI(인공지능) 완속충전기 30대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관제장치는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불법 및 장기 주차 등의 방해행위가 발생하면 안내 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다음 달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본격 시행돼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6월 도입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과태료 유예기간이 오는 31일부로 종료된다며 지난해 6월 1일 이후 계약한 임대차 계약 건은 반드시 이달 중 신고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계약 내용을 신고하고 이를 공개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구는 오는 9일 특별단속팀을 투입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5일 전했다. 관내 체납차량 5411대, 체납액이 16억 9300만원에 이른 데 따른 조치다. 구에 따르면 구는 평일 저녁 시간에는 체납 차량이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단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직원 11명을 3개조로 나눠 특별단속팀을 편성했다. 특별단속팀은 전용 차량을 이용해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및 다중밀집시설 등을 순찰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반려동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전했다. 단속은 관내 주요 공원과 경안천 산책로 등지에서 이뤄진다. 단속 대상은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동물등록 여부, 인식표 부착 여부, 배설물 미수거, 맹견 등에 대한 입마개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생후 2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고 동반 외출시엔 목줄, 가슴줄 등의 안전조치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상습 과태료 부과 지역’ 안내 표지판 설치로 지난해 대비 주차위반 건수가 48%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주차위반 신고 접수 상위 10위 지역에 ‘상습 과태료 부과 지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실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안내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의 주차위반 건수는 429건으로, 지난 2020년 동기간 발생한 830건보다 401건이나 줄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풍덕천동과 상현동 등 상가밀집지역 내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정비 대상은 풍덕천동 수지구청 반경 200m 구간, 상현동 상현역 반경 200m 구간 내에 허가받지 않고 설치된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등이다. 이들 광고물은 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거나, 당초 허가된 설치 장소를 벗어나 인도까지 점유하고 있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직원 18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시작했다. 구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관내 공공건축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공사현장 부조리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건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교육 미실시, 현장 안전조치 미흡, 안전 보호구 미지급, 임금체불, 부실공사, 불법 재하도급 등의 부조리 항목이 신고 대상이다. 부조리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현장 확인 등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해당 현장에 과태료 부과 등 시정 명령 조치를 하게 된다. 신고자가 불이익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의 정기 검사를 위해 11일부터 21일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2년(짝수년도)마다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전조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검사가 중단돼 사전에 전체 계량기 수량을 확인하고, 정기검사와 추가검사 대상과 방법 등을 집중 안내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조사는 사전조사원이 직접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컵·접시·수저 등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유예한다고 전했다. 당초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었으나 규제 강화에 따른 업주와 이용객들의 갈등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계도기간을 연장한다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카페ㆍ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을 방문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