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지역 내 11개 동을 대상으로 한 자체 종합감사 결과를 담은 책 ‘감사드림’을 발간했다고 16일 전했다. 구는 회계예산, 복무보안, 주민등록, 민방위, 사회복지 등 5개 분야의 감사 결과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냈다.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분야는 3년간 총 44건인 회계예산 분야다. 제설살포기 후방카메라를 자산취득비가 아닌 공공운영비로 집행한 A동이나 제초작업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체류 중이던 감비아ㆍ보츠와나 잼버리 대원 16명이 14일 새벽 출국함에 따라 대원들에 대한 용인의 지원활동도 종료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7일 오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35개국 5000여명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기업, 대학, 종교기관 등 15곳과 협의해 숙소를 마련하고, 8일 대원들을 맞이한 뒤 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용인이 받아들인 대원 수는 전체 대원의 7분의 1가량이며, 경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8일부터 잼버리대회가 공식 종료한 12일까지 용인에 체류한 35개국 대원 5000여 명에 대한 지원을 차질없이 마친데 이어 잔류인원 50명이 13일오전 오후, 14일 새벽 출국할 때까지 모든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맡은 책임 이상의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삼성생명휴먼센터에 하루 더 숙박한 산마리노, 부탄, 벨라루스 등 3개국 대원 34명은 13일 오전과 오후에 출국했다.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 기숙사에 머물던 감비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체류했던 5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 가운데 비행 일정 등으로 잼버리 종료일인 12일에 출국하지 않는 3개국 잼버리 대원 34명의 숙소와 식사를 용인에서 계속 제공키로 했다. 용인에 임시숙소가 배정된 산마리노와 부탄, 벨라루스 등 3개국 대원 34명은 12일이 아닌 13일에 출국할 계획이다. 이들이 잼버리가 끝나는 12일 이후 한국에 하루 더 머물러야 한다는 사정을 들은 이상일 시장은 11일 저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시 공무원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시 공무원 노동조합의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는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강윤균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윤덕윤 부위원장, 한신형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50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입소하기 전날부터 시 공직자들이 밤을 새워가며 숙소 상태를 확인하는 등 노고가 많았다”며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8일 전라북도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 5323명을 맞이했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새만금에서 철수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체류 지원을 위해 숙소 15곳(5323명 수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수용한 인원(1만 3568명)의 40%를 용인시가 받아들인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오후 1380명을 수용한 명지대 캠퍼스를 찾아 속속 도착하는 잼버리 대원들을 환영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자연재난과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지역 내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과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7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어나고 있는 범죄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한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범죄를 사전에 예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체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시는 우선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와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재난상황 관리창구를 일원화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상황 발생시 상급 기관, 각 부서 및 읍·면·동, 유관기관(경찰·소방)간 초기 재난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기존에는 읍·면·동장과 소관 부서장에게는 주요 재난상황 발생시에만 상황을 알렸지만, 앞으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초동대처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민선 8기 용인특례시의 이상일호가 항해 1년 만에 각종 공모사업에서 869억원이나 되는 예산을 따내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올렸다. 시의 전략과 이 시장 특유의 추진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실이라는 것이 시 관계자들의 평가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 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7월 20일 현재까지 약 1년간 정부와 경기도 등 외부 기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869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28일 전했다. 시는 지난 1년간 총 55건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시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거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적극성이 돋보이는 용인특례시 소속 공직자는 인센티브를 받는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전했다. 마일리지 신청자가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업무 실적을 제출하면 전담 부서와 평가단이 회의를 열어 마일리지 적립과 보상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평가 기준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