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2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전 직원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2월 월례회의에서 열린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는 공직사회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갖도록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개인의 청렴은 사회적 자본이며 국가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는 주제의 반부패.청렴 영상물 시청에 이어, 2013 용인시 공직윤리 마일리지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송명선(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 이상목(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씨 등 2인이 직원 대표로 결의...
▲ 청렴 실천 결의대회 수원시 공직자들이 4일 수원시청에서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친절, 공정, 청렴한 행정업무처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달성한 수원시의 공직자들은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며 수원의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은 청렴을 기반으로 △직무를 수...
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 추진실태 점검과 함께 강력한 공직기강 바로 세우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19일 도에 따르면, 설 직후인 2월 3일까지 도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공직기강 감찰을 위해 5개반 29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운영한다. 도는 이번 특별감찰기간 중 기관별 설연휴 종합대책 운영 실태, 토착세력과 유착된 특혜성 계약, 인허가 위반행위 등 설 명절 대비 민생안정대책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금...
수원시는 지난 13일 시민의 인권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위촉위원14, 당연직 위원1)으로 구성, 이날 회의를 통해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수원시 인권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인권기본계획의 수립, 인권영향 평가, 인권침해 진정사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인권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와 시민의 인권보장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역할의 중요...
[경기자치신문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막말과 여직원을 성희롱한 직원에게 감봉 3개월이란 솜방망이 처분을 내려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다른 직원에 대한 성추행 소문으로 또 한번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를 술렁이게 한 이 소문이 악의적 의도로 퍼진 헛소문으로 밝혀져, 도를 넘어선 근원지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정인 흠집내기와 일방적 마녀사냥식인 이번 루머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취재진은 최근 용인시 공직사회에서 떠도는 심상치 않은 소문을 들었다. 문화재단의 한 ...
▲안성시는 지난8월 2일 시 공직자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이후 불과 10일만인 8월 2일 시 공직자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정전문가가 아닌 법 집행 전문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이기옥 형사 제2부장검사가 외부강사로 나와 ‘청렴한 공직사회를 꿈꾸며’ 라는 주제로 최근 공무원 형사사건 사례 위주의 특강을 실...
▲ 성희롱_예방교육 안양시가 양성평등의 일환으로 직장 내 성희롱. 성매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난 17일 공무원 1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정애숙(49세) 안양여성의 전화 소장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성희롱 예방 교육 전문 강사는 성희롱의 개념을 비롯해 직장에서 성희롱이 발생하는 원인과 판단을 위한 기준 및 관계법령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현재 만연한 부적절한 성문화, 성매매 관련 사례,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공무원들의 공감을...
18일‘청렴공직을 위한 조직문화 인식 변화’타이틀로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안양시가 청렴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시는 청렴연극 공연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시청강당에서 직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에서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김영수 조사관이 강사로 초빙됐다. 김 조사관은 예전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와 관련한 양심선언으로 2011년 국민신문고대상(부패방지 유공/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