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시유재산 발굴 업무로 축구장 15개 크기의 토지 소유권을 되찾아왔다. 전체 300필지(11만㎡), 공시지가로 377억 원 상당의 토지다. 지난해 1월 시유재산발굴팀을 신설하고 시유재산 전수 조사를 진행, 소유권 이전이 안 된 토지에 대해 입증자료를 수집한 후 법리검토와 소송까지 불사하며 소유권을 확보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문서고 외에도 국가기록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자료를 요청해 과거 사업에 대한 보상 내역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지구 죽전동 1282 이마트 죽전점 건물 부지로 ㎡당 722만5000원이고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산49-1번지로 ㎡당 4,22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용인시가 지난 1월1일 기준 시 전역 토지 27만127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1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별로는 수지구가 10.7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주민 오준환 씨가 지난 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0호인 ‘문수산마애보살상’이 있는 임야 6만 1093㎡를 기부채납 했다. 시에 따르면 오 씨가 기탁한 원삼면 문촌리 산25-1번지는 문수봉 등산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려시대 마애불상인 문수산마애보살상이 위치한 곳이다. 문수산마애보살상은 고려시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존불 없이 보살상 2구 만을 서로 대칭으로 새긴 희귀한 경우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7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김상수 시의원이 “역북지구의 유일한 고등학교 건립 예정지를 아무도 모르게 팔아치웠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공유재산인 처인구 역북동 561-28번지 8,430㎡(약 2500평)를 매각하기 위해 금번 시의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상정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우선 해당 토지는 김 의원의 주장처럼 고등학교 건립 예정 부지가 아니며, 이미 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개별공시지가 민원 현장설명제’를 운영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구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민원 현장설명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구청 조사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검증기간 동안 조사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현장을 방문해 토지소유자를 만나 개별공시지가의 조사 방법과 과정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시유재산 발굴 업무를 통해 1년만에 43억원(공시지가) 상당의 토지 37필지 3만3,680㎡의 소유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적극적인 재산권 확보를 위해 공시지가 1억 상당의 기흥구 서천동 소재 2필지 382㎡에 대해선 소유권 이전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최근 승소했으며, 소유권 확보를 위한 등기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도로나 공원 등 공공사업으로 편입돼 보상금을 지급했으나 아직 개인 명의로 남아...
▲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관내 주택 및 토지 47만5746건에 대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407억원(본세 기준)을 부과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부과액은 전년 부과액 2292억원 대비 5%(115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론 주택분이 699억원, 토지분이 1708억원이다. 이는 관내 주택・토지의 공시지가 상승 및 올해 재산세가 처음 부과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 물량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주택분 재산세가 연...
▲용인시청사 전경(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2020년 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수지구 죽전동 1282 이마트 죽전점 건물 부지와 표준지인 죽전동 1285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건물 부지로 ㎡당 670만원이고,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산84-21번지로 ㎡당 1910원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시가 지난 1월1일 기준 시 전역 토지 26만66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삼척시는 14일 오전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대상은 지난 해 12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가산정 및 검증을 거친 147,25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로 이는 전년 대비 5.60% 상승한 것이다. 위원회에서는 ▲인근 ...
▲원삼면 일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월1일 기준으로 산정된 관내 토지 26만66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4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열람하며 의견을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29일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하기 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 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올해 용인시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6.03% 상승했는데, 구별 평균은 처인구가 7.01%, 기흥구가 4.95%, 수지구가 6.17%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