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경기도 내에서 집회신고가 가장 많이 된 장소는 고양 삼송지구이고, 신고건수 대비 최다 개최장소는 화성시 한미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비롯해 에버랜드 앞, 화성 반월동 삼성중공업 수원사업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 대기업 인근 장소는 집회신고가 상위인 반면 개최율은 0%였다. 25일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에게 제출한 ‘2012~2013년 9월말 경기도내 집회신고 상위20건 최다 장소’ 자료에 따르면, 20...
▲ 문제의 교량공사 ...크레인두대가 부지런히 상판작업을 하고있다. 지난11일 기흥구 상갈동 272-4번지 진입로인 오산천 교량공사(상판작업)을 부랴부랴 마쳤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순식간에 크레인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이 공사현장은현재 장마철 즉 우기이기 때문에 8월31일까지 공사중지명령이 기흥구청에서 공문서상으로 이미 전달된 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J사는 이런 행정관청의 명령을 무시한 채 무작위로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
용인 동백동주민센터 건립과 관련해 재정난과 선급금 전용 등으로 계약 해지된 시공사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 동백동주민센터 건립 위기를 통해 용인시가 S건설사에 지급한 선급금 일부를 목적 외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시는 사실 확인 후 12월 S건설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4월, S건설사를 상대로 선급금 전용 등 계약을 위반했다며 수원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
용인시 관내에 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공사현장에서 세륜기 시설을 갖춰놓고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공사장 밖으로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세륜기는 가동을 하지만 토사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은 앞에있는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결국또다른 세륜기를 통과 해야 하는데 더이상 세륜 기는 없다. 흙탕물을 지난 덤프트럭은 그대로 도로로 나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토사가 하루에 8~90대가 반출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