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파트 관리비리 뿌리 뽑는다
-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행정지도, 등 위반사항 조치-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관리비리 척결을 위해 상반기에 35곳의 공동주택단지 관리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3월부터 6월까지 처인구 10개 단지와 기흥구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사업자 선정 분야, 관리비 부과.징수.집행 분야, 장기수선 충당금 집행 및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분야 등으로 나누어 조사를 실시했으며, 7건의 과태료 부과와 97건의 시정명령, 469건의 행정지도, 153건의 권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