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5일 중부대로(구 국도42호선) 삼가삼거리에서 행정타운 입구 삼거리 570m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6건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안전펜스 설치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해당 구간을 우선 구간으로 선정하고 무단횡단을 방지할 수 있도록 경전철 교량 하부에 예산 7400만원을 투입해 안전펜스 설치를 완료했다. 안전펜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삭막했던 역사 하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했다. 용인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 잔디광장에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14점을 설치한 것.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가(팀)를 공모해 용인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경강선 연장과 관련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경강선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일부 주민들의 의견이 시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유림동 주민대표 등 49명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태영건설이 지난2일,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60명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소독을 마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59㎡A, 59㎡B, 74㎡ 유니트가 마련돼 내부 구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니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9일부터 이동읍 송전터미널을 출발해 덕성리·천리와 역북지구를 거쳐 용인시청으로 향하는 21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처인구 이동읍과 남동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노선은 송전터미널에서 출발해 명지대입구 사거리 등 역북지구를 거쳐 용인시청까지 운행한다. 기존에 이동읍 주민들은 용인터미널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노선 신설로 경전철과 광역버스로 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엔 김민기·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과 용인갑 지역위원회 이우일 사무국국장,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오후석·정규수 제1·2부시장, 시 간부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 시장은 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계획,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보상협의회 조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경량전철㈜는 지난 2월 18일 승강장안전문 사용을 개시했으나 초기에는 안전문 열림 및 개방불능 등 약 37건 장애가 발생했고, 승객 5명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용인경량전철㈜는 “다치신 분들과 불편을 겪으신 분들,그리고 걱정을 하고 계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시민들이 안심하고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문 문제점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주관사인 용인경량전철(주)는 운영사 네오트랜스(주), 시공사인 에스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경전철 사모펀드 고금리, 다단계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매년 450억 원, 30년 간 시민의 혈세를 쏟아 붓는 용인경전철을 언급하며, 2013년 실시협약을 맺은 용인경량전철(주)의 사모펀드에 용인시가 빌린 돈이 약 2150억 원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시협약 조항에 자료를 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4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문제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시는 2018년부터 재정안정화기금을 조성해 2020년 말 총 391억 원을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작년 재난기본소득 지급 재원으로 재정안정화기금 총 조성액의 99%인 388억 원을 사용해 기금의 단 1%인 3억 원만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인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담당 공무원 정비용역업체, 공공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정비반을 편성해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이나 경전철 역사, 학교·아파트 단지 주변, 상가밀집지역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불법 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지, 에어라이트 등이다. 읍·면지역에 방치된 불법광고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정비 용역반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