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선 처음으로 대규모 개발건에 대해 ‘저탄소·친환경 개발 계획’을 사전에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개발행위 허가 운영기준’을 개정해 이달 중으로 공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저탄소 녹색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태려는 취지다. 이번에 공고하는 ‘개발행위 허가 운영기준’엔 용도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센터 출신인 김진수(전북현대), 윤종규(FC서울) 선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최종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와 7월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9월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활약해 큰 주목을 받았던 김진수와 윤종규 선수도 이변 없...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민간기업, 특히 대기업과 지역에 기반을 둔 강소·벤처 기업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이에 더해 ‘ESG’라는 화두를 던지며 도시혁신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는 평이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지난달 25~28일 열린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관내 램프구간 집중 관리에 나섰다. 램프(RAMP)는 높낮이가 다른 두 도로나 지형을 연결해주는 구간을 말한다. 경사나 곡선이 심하기에 으슥한 곳이 생겨나 쓰레기가 자주 쌓이기도 한다. 또 교통사고 위험도 있다. 용인을 지나는 42번 국도와 45번 국도의 램프구간도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상습적인 무단투기로 도시미관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지적도 있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달 2...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보라동 일원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개설이 가능하도록 한국도로공사에 경부지하고속도로 진출입부 위치를 바꾸거나 종단경사를 조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보낸 공문에서 이같이 협조를 구했다고 3일 전했다. 국토부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에 따른 진출입로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와 겹친다는 이유로 한국도로공사가 비관리청공사 시행 허가를 승인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지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일 기흥구 신갈동 소재 도로지원관리센터에서 제설대책보고회를 열고 겨울철 폭설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창호 기흥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 과장, 15개 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단계별 제설대책, 비상근무 운영 방안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제설차량, 굴삭기 등 중장비를 시연하고, 제설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는 체험도 마련됐다. 용인 전역에 강설 예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이 지난 22일 솔개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동민의 날 행사가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상현1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중고물품 나눔장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작품발표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온 가족이 함께 한 체육대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굴리기와 엄마아빠 제기차기, 어린이 훌라후프 등이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청팀과 홍팀으로 팀을 나눠 진행된 농구 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비탈면 재해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비탈면 재해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각종 개발사업으로 산지와 인접한 주택이나 공장 등 시설물이 증가하면서 비탈면이 늘어났지만 적절한 관리방안 부재로 재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시는 비탈면 관련 흩어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시청 시민안전관 사무실 내에 구축하는 사업을 2024년 6월을 목표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3년까지 주요 정보가 누락된 건축물대장 4만9426건을 정비한다. 지난 15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를 재구축한 데 따른 후속 작업이다. 건축물대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용 승인된 건축물에 대해 작성하는 공적 문서로 건축물 소재지 주소, 구조, 용도, 층수, 연면적, 소유자의 주소와 성명 등 건축물의 일반사항을 담고 있다. 건축물의 소유·이용자 및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거나 건축 정책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관내 9개 주요도로 보도블럭의 턱을 낮춘다고 전했다. 보도블럭의 ‘턱’이라고 부르는 경계석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높이가 낮아지는데 2cm를 기준으로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기흥구가 지난 8월 중부대로와 용구대로 등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횡단보도 턱 높낮이를 조사한 결과 총 409곳 횡단보도 가운데 50곳이 부적합(2cm 이상)하다고 나타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