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강제개종목사에게2013년에도 납치를 당했던 이지은씨가 사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지만 현재는 실종된지 21일째 되고 있다. 일가족 3명이 실종된 지 오늘로 21일째다. 인천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은 현재까지 일가족의 생사확인조차 못하고 있다. 또 가족의 장남이 납치·감금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정황이 있는데도 부실·미온적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의 무능함인가? 아니면 직무유기인가? [광교저널 ...
▲ 지난15일 오후4시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및 관련단체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15일 오후 4시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전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본부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은 박종선 시의회의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인회․외식업지부 등 단체 대표...
▲ 안성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지난 5월 20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최초 확진환자가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5월 27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안성의료원,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의사 · 약사협회 등과 함께 안성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 6월 15...
▲ 방역소독을 하고있는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6번 확진자(6월1일 2번째 사망자) 사위인 88번 남(47세) 확진자인 k모씨는 치료 완치돼 15일 오후 6시 40분에퇴원해 자택으로 돌아갔다. 따라서 그동안 메르스 공포에서 실마리가 풀리는 듯 한 가닥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금요일 밤 11시20분쯤 발열증상을 보여 J병원으로 이송해 6월8일 ...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후2시 30분 수원시 장안보건소 메르스비상대책본부를 찾아 격려를 하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 30분 수원시 장안보건소에 설치된 ‘수원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비상대책본부 내 상황실에서 1:1 자가격리자 관리를 맡고 있는 전담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분이 자가격리자에게 하루에...
▲ 경기 화성시청사 전경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이틀연속 관내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자 11일 오후 5시 화성시보건소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채인석 시장은 “메르스 종식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연속으로 발생해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메르스 확진자와 모니터링 대상자 등 관련 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징수과는 지난달 28일부터 직원들 간 ‘공유 &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 & 소통의 날’은 징수과 직원들이 모여 체납 업무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격주 목요일 업무가 끝난 오후 6시부터 30분간 운영된다. 운영 방식은 팀별 직급 순으로 돌아가며 과제를 발표하고, 징수과 직원이 모두 함께 개선방안에 대한 토...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7일(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공동대응을 위한 여야 4+4 회담’ 합의문 초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반영하고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평택’지원에 대한 문구를 명시 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합의문에서 여야는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4+4 회담에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
▲ 경기도의회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메르스(mers) 비상사태와 관련, 북유럽 복지선진국의 보건복지 정책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공무국외연수 중인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남은 출장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지난 6월 6일 아침 조기 귀국 했다. 한편, 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2일 출국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발생, 도내 학교휴학 확산 등 메르스 피해소...
▲ 7일(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환자 격리병상 운영 관련 병원장 대책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메르스 의심 증상 진료를 위한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동참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