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건축과는 올해 상반기 핵심사업으로 기업체 산업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를 적극 추진, 6월 말 기준 모두 137개동(20,060㎡규모)의 무허가 건축물을 양성화하고 기업 활동 촉진에 적극 기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양지면에 위치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그간 중복 규제로 기업하기가 어려웠는데 처인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양성화 추진으로 항상 불안감에 가슴 조렸던 불법 건축물이 적법한 건축물로 등재돼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열린 시정이 기대...
수원시는 관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13일 시청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유해물질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안전관리계획,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건축물·교량·터널 등 특정관리 대상시설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주민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과 관련된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
- 일조·대지안의 공지기준 완화, 심의규정 세부 지침 마련 등 시민편의 중점 개정 용인시는 건축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던 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건축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건축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토지효용성 증대를 위한 일조 및 대지안의 공지기준 완화 ▲건축위원회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심의 규정을 세부적으로 마련하는 등 시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정했다. 건축물 일조 기준과 관련하여 전용주거지역과 일반...
용인시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45개 단지(2,681세대)를 선정, 6월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법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면, 관리주체 등은 연 2회 정기점검과 건축물의 안전등급에 따라 2년 내지 6년에 1회 이상 정밀점검이나 정밀안전진단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의무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건축물 붕괴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의 우려가 있어, 올해 2억 5...
수원시는 3일 최근 해체 보수 공사를 마친 수원화성 팔달문에서 팔달문 중건(重建)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대북을 요란하게 울려 산천을 깨우는 대북타고에 이어 팔달문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개문의식으로 시작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화성과 함께 축조돼 2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함께 해온 팔달문은 수원의 자부심”이라며 “오늘은 3년간 해체 보수공사를 마치고 팔달문이 다시 열린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준공식에 앞서 전통의례에 따라 팔달산 기슭 화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