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고등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안전 관리 인력을 배치한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지난해 이상일 시장이 13회에 걸쳐 지역 내 187개 초‧중‧고교 학교장‧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과 28차례 걸친 학교 방문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우선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있는 횡단보도의 돌발상황을 감지하고, 사고 위험을 미리 운전자에게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는 태성중·고등학교와 포곡고등학교 통학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전했다. 구는 태성중·고 통학로의 오래돼 파손된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울퉁불퉁한 자전거도로 구간을 재정비한다. 포곡고 통학로에서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보도 위의 각종 시설을 이동하거나 철거해 보도 폭을 확보하고, 차도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구는 두 학교의 통학로 개선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10월 포곡고에서 열린 학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7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내 30개교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교 학교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하고, 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개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해 시 도서관에 등록된 휴먼북 9명이 다채로운 주제로 찾아가는 특강을 연다고 24일 전했다. 휴먼북이란 특정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책’을 말한다. 지금까지 약 190명의 시민이 용인시 휴먼북으로 등록돼 대중에게 진로, 독서, 심리학, 미술, 예술 등의 지식을 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인구 포곡고등학교의 요청으로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지역 내 28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학교별 현안과 교육발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다섯 차례에 걸쳐 초등학교‧중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 시장은 이로써 용인 185개 초‧중‧고교 학부모 대표들과 만남을 마무리했다. 17일 2시간 55분 동안 간담회를 한 이 시장은 내년에도 초‧중‧고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이날의 간담회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30일 지역 내32곳 고등학교 중 28개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학교현장의 민원을 청취하는 것에서 나아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다. 이 시장은 시 차원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해법을 마련해서 알려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시는 곧바로 할 수 있는 지원조치를 취했다. 경기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 ‘시민 휴먼북’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됐다. 지난 2일 5명의 시민 휴먼북이 처인구에 위치한 포곡고등학교를 찾았다. 휴먼북은 시민이 책이 돼 독자와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의 만남은 진로,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마련했다. 휴먼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동, 한효순, 박경모, 박초이, 이상우 씨는 문화의 장(역사·문화), 딥미스트리(과학), 영앤리치(경제), 문예창작(문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학 합동 순찰을 벌였다고 29일 전했다. 전날 저녁에 이뤄진 합동 순찰에는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 삼계·포곡고등학교 교사,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이장협의회 회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 신고가 빈번한 둔전리 주변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 골목길 우범지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폭행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8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 점검하고 ‘담배는 노답, 청소년은 노담’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등 14명은 4개 조로 나눠 포곡고등학교 주변과 전대리 상가 밀집 지역 내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 지원한 금연 예방 껌과 볼펜, 물티슈 등의 금연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9일 둔전사거리 포곡농협에서 포곡고등학교 입구 삼거리 1.6km 구간 보도블럭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기존 보도가 노후한 데다 파손된 곳이 많아 보행자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읍은 지난 6월 2억1000만원을 투입해 아스팔트로 포장돼 있던 기본 보도를 걷어내고 내구성과 미끄럼 방지 성능이 좋은 인조 화강석으로 보도블럭을 교체했다. 읍 관계자는 “보도블럭을 새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