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1일까지‘치유농업 서비스’참가자 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업서비스’ 시용자를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부터 시범운영하는 ‘2023년 지역사회 서비스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심리 안정과 신체 건강 회복을 돕는 바우처 사업이다.
치유농업서비스 제공기관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팜앤트리’다. 시는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농장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농장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