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주치의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수지구보건소 찾아가는 치과주치의사업’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 세대의 구강 건강관리, 취약계층의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수지구 11개 동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올해 처음 제공하는 방문 구강질환 예방사업이다. 수지구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치과의사와 보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월 2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전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와 협력해 학생 1인당 4만 8000원 상당의 치과 예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인 초등학교 4학년 시기는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시기로 예방이 중요한 시기다. 시는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불소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를 지원하고, 주치의 소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가 다음달 16일부터 초등학생들의 치과 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는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사업’을 시작한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영구치열이 완성돼 구강건강에 주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이 대상이며, 지정 치과에서 기본 구강 검사 및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치과 검진을 진행한다. 올해는 관내 106개 초등학교 4학년 및 학교 밖 미등록 아동 중 동연령 아동 1만2000명을 지원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이달부터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와 시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민·관·학이 협력해 ▲1인당 검진비(4만 원) 지원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 교육(칫솔질·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 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
▲ 매년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광교저널 서울.성동/배윤하 기자] 매 년 6월 9일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지정한 구강보건의 날이다. 이는 6살에 영구치(臼齒)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영구치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불건강한 구강 습관은 성인기, 노년기의 건강생활수준을 결정하므로 이 시기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이 평생 구강건강을 좌우하게 된다. 아동 청소년기 올바른 치아 습관을 위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