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설맞이 장보기 및 상인들 격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일 수원지역 전통시장 3곳을 잇따라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실질적 고충을 파악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와 함께 119센터와 선별진료소 등 설 비상대책 근무 현장을 방문해 방한장갑 등의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올해 첫 ‘찾아가는 현장도의회’를 실시한 장현국 의장은 “202...
▲ 지난 16일 나혜석거리에서 열린 ‘국민마이크in수원’ 현장에서 시민들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광교저널]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국민마이크’까지 가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수원시가 관내 곳곳에 운영하는 ‘국민마이크in수원’에 참여한 시민이 170명에 달하는 등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수원시와 수원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국민마이크in수원’은 16일 인계동 ‘나혜석 거리’, 17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세 시간...
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수원시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고,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 등 선진적인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자전거 대여소 운영 및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 시는 수원화성 및 지동시장, 행궁동 생태마을, 수원천등 넓은 지역을 도보로 관람하는 어려움을 해...
수원시는 심야시간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시범운행하고 있다.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는 여성․노약자․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밤 10시 이후 지정된 임시정류소나 원하는 곳에 하차가 가능하다. 임시정류소는 지동 청송아트맨션 앞과 팔달문로 36 선우설비 앞에 설치돼있으며, 정류소가...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최근 을지연습 기간 중 나들이를 떠나 빈축을 산 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이번엔 관광성 연수를 다녀와 또 다시 논란이다.이라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김대정 당대표와 같은 당 초선의원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초심’은 지역공동체 성공 사례 연구 등을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 이들은 시의회로부터 연구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525만원으로 먼저 지역공동체 성공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5일간 타지역 밴치마킹 계획을 잡았다. 13일...
7일 정오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팔달구청사 앞이 잠시 술렁였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나온 구청 직원 200여명이 청사 인근 식당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들 직원들은 팔달구청사 반경 200m 이내 거리에 있는 식당 10여개로 들어갔고 다른 직원들은 500m 거리의 행궁길, 지동시장까지 찾아갔다. 점심식사도 해결하고 수원천 길을 걸으며 적당한 산책도 즐겼다. 저녁 시간이 되면 다시 퇴근길 직원들이 매향교 옆 통닭거리로 삼삼오오 빠져들거나 지동시장 순대골목, 1.5㎞ 북문상가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