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주민밀착행정으로 불편 해소 힘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으로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손상훈 구청장과 각 부서 관계자들이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해법을 찾기 위해 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영덕2동을 시작으로 신갈동, 영덕1동, 보라동, 보정동, 마북동의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동안 기흥저수지와 신갈천 산책로 정비, 도로 확·포장 및 개설, 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