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전신청 접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수급가구 내 청년이 취학·구직 등의 이유로 부모와 떨어져 주거지를 달리하는 경우 주거급여를 따로 지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상은 중위소득 45% 이하인 주거급여 수급자 중 청년 명의 임대차 계약 체결 및 임차료 지불, 전입신고 완료 등 부모와 거주를 달리하는 만 19세 이상 만 30세 미만의 미혼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