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장문용, 헌혈유공장 명예장 수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가운데 꾸준한 헌혈로 도움을 주는 소방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에 따르면 2019년 용인소방서 119구급대원으로 임용된 장문용 소방사(28)는 지난달 28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대한민국 20대 남녀 중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여받는 경우가 흔치 않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장 소방사는 2010년 고등학생 시절 호기심에 헌혈을 시작한 후로 더욱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