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민 50명과 경안천 내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 외래식물을 지난 25일 제거했다. ▲경안천 내 생태계 교란식물 단풍잎돼지풀제거 하는 모습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안천 주변에 자생식물 서식지를 보호하고, 단풍잎 돼지풀·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 50명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부터 포곡중학교까지 약 4㎞를 걸으며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생태계 교란 야생식...
▲용인시 참드림 GAP 인증 백옥쌀 양재동하나로마트 입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GAP 인증을 받은‘참드림’ 백옥쌀이 국내 최대 농산물 판매처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입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주요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으로 판매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쌀을 가공하는 용인시통합미곡처리장(RPC)은 오는 30일까지 양재 하나로마트 소비자들에게 500g짜리 소포장 증정, 할인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5일 용인시는 올해 관내에서 수확해 GAP 인증을 받은‘참드림’ 백옥쌀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농약ㆍ중금속ㆍ유해 생물 등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산지 농장에서 최종 소비자의 식탁까지 관리하고 인증하는 우수 농산물 인증제도다. 올해 처음 출시한 이 쌀은 외래종인 고시히카리, 추청과 달리 경기도에 적합하게 개발된 순수 국내 품종이다. 단백질 함량이 낮아 다른 종에 비해 부드럽고 찰진 밥맛이 특징이다. 또한 도열병, 잎마름병 ...
▲ 곡교천 가시박 제거 [광교저널] 아산시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곡교천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 충남지회와 아산지회 회원 30명이 사라져가는 토종식물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생태계교란식물(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거활동은 곡교천 강청교 일원의 가시박 군락지 1km구간 약 4,000㎡에서 이뤄졌으며 생태계교란식물의 재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가시박을 뿌리 채 뽑는 방식으로 가시박...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멸종, 위기의 생물’특별전 개최 [광교저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절멸된 종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 및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6월 20일부터 2017년 11월 26일까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특별전시실에서 ‘멸종, 위기의 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전은 멸종의 원인이 서식지 파괴와 남획, 인구증가, 외래종의 유입, 환경오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