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 이웃돕기 의류 나눔 행사‘성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새마을회가 의류나눔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준비한 1500여 점의 옷이 4시간 만에 동이 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지구촌 옷나눔 장터’를 열고 1500여 점의 의류를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 주민에게 나눠줬다.
오전 10시, 지구촌 옷나눔 장터 개장과 함께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북새통을 이루는 등 장터를 개장한 지 4시간 만인 오후 2시쯤 준비한 옷은 모두 새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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