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제일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가 이어지는 처인구 양지면 일대 교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장단기 도로교통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전했다. 양지면은 영동고속도로 양지IC와 국도 42호선과 국도 17호선 등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로 최근 주변 지역이 급속도로 개발되면서 평일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주요 도로가 많이 막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나 이동‧남사읍의 첨단 시스템 반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구에 따르면 김량장동 용인아산내과(원장 장재남)에서는 이날 쌀 10kg짜리 442포(1500만원 상당)를 구에 기탁했다. 아산내과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차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3억원을 기부했다. 장재남 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지역 주민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며 “작은 나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일 양지제일교회 고재국 담임목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삼계탕 100인분을 기탁했다. 더위에 지친 소외 계층의 원기 회복을 도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교회 신도들이 직접 조리한 것이다. 면에 따르면 면은 삼계탕을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도 살폈다. 고재국 담임목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들에게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4일 양지제일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박 10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면에 따르면 고재국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무더위까지 겹쳐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고될 것”이라며 “비록 수박 한 통이지만 마음으로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수박은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