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임금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0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용인시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4% 인상한 시급 1만 119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전했다. 정부가 정한 내년 법정 최저임금액인 시급 9620원보다 1570원이 더 많다. 주 40시간 기준 209시간 일을 할 경우 내년에는 233만 8710원을 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각 지방자치단체가 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7일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 등에 적용하는 내년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820원으로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생활임금액 1만290원보다 5.1%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정한 내년법정 최저임금 시급액인 9160원보다 1660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주 40시간 기준 209시간을 일할 경우 내년에는 226만1380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단기계약으로 근무하는 시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1265명은 내년부터 이 임금...
▲ 이석우 남양주시장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최저임금(2017년 시급 6,470원)을 받고 있는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경제발전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생활임금 조례 입법예고, 6월 20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생활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공무원 보수규정을 적용 받지 않는 시와 도시공사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이다. 다만,...
▲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7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적용될 생활임금을 시간당 7,546원으로 결정했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지난 7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적용될 생활임금을 시간당 7,546원으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가 결정한 내년도 최저임금 6,470원보다 16.6%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