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전문진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전례 없는 규모의 소방장비를 지원한다. 산불호스백 48점과 비상소화장치 18식 등 총 2억 7240만원 상당이다. 이는 2021년 지원액(약 2530만원)보다는 976.68% 늘어났으며, 2022년 지원액(약 2900만원)보다도 839.31% 증가한 규모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3년에 소방장비 일부를 지원하고 2024년에 추가로 지원하기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일이니 2023년에 한꺼번에 지원하는 게 좋겠다"며 전액 지...
용인시는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4개소), 산불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봄철 기온은 평년(10도∼14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용인시가 전체면적의 5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3·1절, 청명·한식, 석가탄신일 등 봄철 주요 공휴일 및 주말에 등산·휴양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여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 증가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용인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