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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5일 폭언과 폭행 등 민원실 내 비상 상황이 일어난 경우를 대비해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훈련에는 구 민원지적과 직원과 용인서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수지지구대 소속 경찰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수지구청 민원실 한 창구에서 민원 응대 과정 중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직원이 민원인에게 폭언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지만 폭언을 지속하면서 폭행까지 행사하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다음 달 1일부터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영상·음성기록 장비인 ‘웨어러블 캠’을 운영한다고 29일 전했다. 영상·음성기록 장비는 민원 상담과정에서 돌발 폭행과 폭언 행위가 발생할 경우 사전 고지 후 사용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용도로 사용된다. 시는 지난 23일 민원 접점 부서인 시청 민원실과 3개 구청 민원실, 교통과와 사회복지과를 비롯해 총 51개 부서에 56대의 장비를 배부하고 사...
▲ 혼인신고 포토존(이지형,이은향 부부) [광교저널] 연애 1년 후 결혼에 골인한 이지형(37세). 이은향(27세) 부부는 19일 오후 3시 혼인신고를 위해 마포구청 민원실을 방문했다. 홍대에서 각각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는 음악가 부부는 연신 행복한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마포구청이 마련한 포토존 이벤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결혼과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 사회에 이지형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