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와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중소기업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오른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에 최대 2억원의 운영자금 대출을 돕는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전국 도서 대출 권수 1위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20년 공공도서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지도서관의 대출 권수는 총 49만5038권(대출자수 총 3만667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지도서관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에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공공도서관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대출 권수와 대출자수 등에 대한...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지원은 창업자금 세대 당 3억 원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 세대 당 7천5백만 원 이내이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신청자의 어...
▲책소독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현재 휴관중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독강화를 위해 책소독기 15대를 추가적으로 구입했다. 도서관별 추가된 책소독기를 활용해 감염증 예방 및 시민들의 위생 안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새로 구입한 책소독기의 경우, 1회 최대소독권수가 12권으로 99.9%이상 살균까지 가능하다. 기능적인 우수함 외에 자료실별 책소독 업무 분리 운영으로 업무 효율 증가는 물론 대중 감염증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의원은 학자금 대출로 시작된 청년빈곤이 신용불량과 파산으로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탄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 대출 후 6개월 이상 이자를 연체한 신용불량자는 지난해 4만 6,19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장기연체 인원과 금액은 각각 1.7배, 1.9배 증가했다. 학자금 대출은 크게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삼척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17일 까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지원은 창업자금 세대 당 3억 원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 세대 당 7천5백만 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2%로 5년...
동아일보 18일 자 특별취재팀 따르면 5200만 원을 빌리고 9700만 원을 갚았다. 그러나 아직 2100만 원의 빚이 더 남았다. 높은 금리 탓에 아무리 갚아도 빚은 늘기만 했다. 생활비가 필요해 한 등록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았던 박모 씨(34·여)의 삶은 '폭탄 금리'로 산산조각이 났다. 남편과 이혼한 뒤 중학생 아들과 살던 박 씨는 대부업체의 문을 두드렸다.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됐다. 높은 금리 탓에 아무리 갚아도 원금은커녕 이자 내기조차 빠듯했다. 이자를 갚으려고 다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악순환이 계속됐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2013. 2월 ~ 4월까지 3회에 걸쳐 용인, 양주, 인천에서 휴대폰 매장에 위장취업해 피해자가 외출한 사이 휴대폰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휴대폰 123대 등 약 1억2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일당 4명을 검거해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신용이 좋지 않은 소액대출자에게 접근해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면 사업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고, 휴대폰 매장을 개업할 수 있도록해 대리점에서 납품받은 휴대폰을 한꺼번에 절취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알선, 절취, 장물처분조로 역할을 각각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