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2명 기술사 자격 취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공직자 2명이 주경야독 끝에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125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 직원 2명이 농화학기술사와 수질관리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미희 농촌지도사(만49세)는 현장을 오가는 바쁜 업무 중에도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 농화학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농업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농화학기술사는 비료, 토양, 농약에 대한 전문 소양을 갖춘 기술인 자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