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안정적 농가 경영 ‘농업정책자금’ 신청하세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농협의 저금리 장기융자상품인 농업정책자금을 적극 활용하도록 알리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행사가 취소되거나 개학이 연기되면서 화훼나 급식용 농산물의 출하시기를 놓친 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먼저 시 전체 농산물 판매액의 25.8%를 차지하는 270호의 화훼농가들을 대상으로 공판장 출하선도금 명목의 화훼유통개선비를 대출해준다.
1.5%이던 금리를 2021년까지 한시적으로 1%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