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이 최소절개 심장혈관 시술인 ‘스너프박스 접근법’에 사용하는 약물의 국제적 표준을 제시했다. 병원에 따르면 심장내과 이오현, 노지웅, 김용철, 조덕규 교수와 심장혈관센터 장대석, 조재이 방사선사의 공동 연구로 밝힌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카디오바스큘러 메디신(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 IF 5.848)’에 최근 게재됐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등 부...
▲광간섭단층촬영(OCT)을 통해 3차원으로 살펴본 심장혈관 이미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심장내과 김용철, 노지웅 교수팀이 케이스 연구를 통해 심장혈관 광간섭단층촬영(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의 유용성을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A(남, 50세) 씨는 흉통으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았다. 김용철, 노지웅 교수는 긴급히 심장혈관조영술과 혈전 제거술을 실시했으며 심장혈관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심장내과 교수진이 한국인의 급성심근경색증에 있어 항혈소판 요법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심방세동 발생률과 항응고제의 사용 현황을 밝혔다. 두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IF 6.050)’ 11월 호에 잇따라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증은 혈전에 의해 심장혈관이 막혀 산소 공급이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극심한 흉통과 함께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급성심근경색증은 병원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심장내과 김용철, 노지웅 교수팀이 심장혈관 시술에서 스너프박스 접근법의 적용에 관한 국제적 표준을 제시했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의 표준을 제시한 두 연구는 각각 네이처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와 저명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게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등 부위에 위치한 동맥을 통해 심장으로 접근해 심장혈관 조영술 및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는 최신 시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