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미취업청년에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광교전러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9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전했다.
시험응시료는 1인당 연간 3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한도는 최대 10만원이다. 다만 3회에 걸친 누적 수령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미달된 금액 내에서 추가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