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평가보고회 수원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평가보고회를 지난 7일 시청에서 열었다. 보고회는 관련부서 공무원, 무단투기감시원과 시민, 환경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보완 등을 보고하고, 각 마을별 시책 사례 등이 소개됐다. 시는 보고회 결과,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를 내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쓰레기...
8일 자전거시민학교 도로주행 수업을 하고 돌아온 이귀남(52, 수원시 고등동) 씨는 이마에 땀방울이 맺혔다. “9월 한 달 동안 행궁동에서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2013’을 즐기려면 먼저 자전거를 배워야 하겠더라고요. 차 없는 생활 체험이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인류 미래에 대비한다니 의미도 있고요. ” 자전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이 씨는 마침 자전거시민학교의 안내 플래카드를 보고 지난 달 29일 등록, 이날 8일차 과정이었다. ▲생태교통 자전...
수원시는 국가비상사태 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한 ‘2013 을지연습’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시행함에 따라,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4개구 구청장, 국·소장, 유관기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에 대한 총괄보고, 군 상황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됐고, 전시에 각 실시반 별 대책 보고도 이뤄졌다. 이에 앞서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연습에 참여하는 간부공직자와 근무자 408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
베토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 등 오전에 즐기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떠나보세요! 오는 8월 14일(목)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음악과 떠나는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내 최초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두 거장 김용배(해설)와 이택주(지휘)가 만나,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 국제교류센터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4박5일간 ‘일본어권 언어·문화 연수’를 실시했다. 국제교류센터의 일본어클럽 회원 10명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야마현에서의 연수를 통해 일본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일본어클럽 회원들은 도야마현의 한국어 학습자 동아리 ‘친구사랑동아리’와 일정을 함께 하며 도야마현의 요사코이 춤 퍼레이드에 참가해 일본의 축제문화를 체험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현지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본의 산악국립공원 ‘다테야마 알...
지난 3일 새끼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사육장을 탈출한지 20여분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획됐다. 해당 사육장에서 탈출한 곰 때문에 빚은 소동은 지난 2006년부터 네 번째다. 3일 오후 10시 20분께 용인에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새끼 반달곰 한 마리가 발견돼 출동한 소방대원이 쏜 마취총에 탈출한지 20여분만에 현장에서 포획됐다. 포획된 곰은 처인구에 있는 김모씨 농장에서 사육중인 1m 30㎝가량 크기에 몸무게 40㎏짜리 한 살짜리 새끼 곰으로, 사육장 철창의 쇠창살 3개를 뜯고 탈출해 5k...
▲ 김학규 용인시장 용인시는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애국지사와 유족 161명을 방문, 위문금을 전한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12일 기흥구 동백5로 41 중동에 거주하는 용인출신 독립유공자 고 최영철 선생(1924년 출생후 생존 미상)의 자택을 방문, 배우자 조기식(77)씨에게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각 읍·면·동장이 애국지사 유족 160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정중히 전달하게 된다. 독립유공자 고 최영철 선생은 일본군에 징집되었으나 중국 중앙...
▲ 서로돌봄협약식 수원시는 지난 1일 무봉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기관과 ‘서로돌봄마을 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로돌봄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시화·산업화 등으로 이웃 간 교류가 단절되는 등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는 가운데 이웃 간 돌보고 나누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공모를 통해 관내 5개 기관 및 단체가 사업 참여를 신청했고, 수원시의 1차 선정심사를 거쳐 경기도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된 무봉종합사회복지관, ...
검찰이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해 한국일보 사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강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2일 오전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30일, 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가 배임 혐의로 고발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청구한 영장에는 노조가 고발한 중학동 우선매수청구권 포기에 따른 200억원 배임 혐의 외에 추가 혐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SBS는 검찰은 장 회장이 서울경제신문 자금 130억원을 횡령...
수원시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는 방안으로 ‘스마트 클린지킴이’ 17개를 설치했다. ‘스마트 클린지킴이’는 무단투기자를 계도, 단속하기 위해 설치한 일종의 무인감시 카메라이다. 태양전지판, 감시센서, 녹화장치 및 경고장치, LED전광판과 조명, 휴대전화 영상전송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다. 시는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등 무단투기 감시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무단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