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 지난 5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수원역광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안전문화운동 수원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주관으로 가을 행락철 3대 안전사고(음주운전 NO! 졸음운전 NO! 안전띠 YES!)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수원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문협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인 안실련,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삼운회, 재난네트워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안전띠 모형의 대열을 만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
화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영)는 지난 5일 봉담읍소재 덕산스포텔에서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지역자활센터 개소 10주년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노동의 가치를 일구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신한 자활센터 10주년을 돌아보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 채은석 화성시장이 "저소득층의 자립과 함께 적극적인 탈수급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지역자활센터는 화성시의 수급자 ...
화성시 봉담로타리클럽(회장 한장희)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집수리 및 연탄을 후원했다. 봉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 5일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관내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연탄보일러를 설치하고 겨울철 외풍을 막을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또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 9가구에 연탄 3,300장을 후원하고 배송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장희 봉담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용인시의회가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연 제5차 역북특위에서 C블럭 개발과 관련해 S씨가 이 사업에 상당 부분 관여해 추진했던 인물로 밝혀지면서 의문이 꼬리를 물고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조사특위에는 그동안 C블럭 토지리턴제 방식 개발에 주도적으로 활동한 용인도시공사 이사회 장모 의장이 증인으로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사특위는 당시 용인도시공사가 최종 선정한 A업체(N증권 100% 출자)가 개발을 하지 않자 사업권을 B업체로 넘기고, 특히 B업체와 손을 잡는 금융사가 N증권이 아닌 M증권사로 ...
▲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을 보고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리고 있는 시민 의정부경전철 오늘 새벽 전 구간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소동이 벌어졌다. 의정부경전철은 5일 전 구간 운행을 새벽 5시 첫차부터 중단했다면서 현재 장애 원인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행 중단은 매일 첫차 운행 전 시험 운전을 하는 과정에서 흥선역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됐기 때문이라는 게 경전철 측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경전철을 타기 위해 역으로 나왔던 ...
풍물굿에서 빠질 수 없는 화려한 몸놀림의 극치 ‘설장고’ 명인 이부산이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부산 명인이 마련한 ‘打의 香(타의 향)’ 공연이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명인은 6세 때부터 부친(인간문화재 고 이준용 선생)의 손에 이끌려 장고를 잡기 시작한 이래 52년째 풍물 가락과 함께해온 예술인이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쌍벽을 이루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 지휘자 조재식의 오케스트라 드 서울 (구) 용인 오케스트라 ▲ 김세환 기흥역장이 마지막곡을 용인시민과 듀엣으로 열창하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기흥역(역장 김세환)은 10월 31일(목) 1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기흥역에서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자 조재식)’을 초청,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서울, 강남, 분당, 용인, 동탄, 세종시 등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법환동이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분양되는 호텔식 소형아파트 '비스타케이 서귀포'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 바다의 최고 조망권을 갖춘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단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끊이지 않고 있...
▲ 한화그룹 기숭연회장이 고개숙인채 법정을 들어서고 있다. 김승현 한화그룹회장이 회사에 수천억 원대 손해를 끼쳐 배임혐의로 징역 4년 추징금 51억 원을 법원으로부터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