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역 내 임신, 출산, 수유부를 대상으로 ‘이유식 조리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유식’이란 액체음식만 먹던 아이에게 점차로 반고형식을 주고 서서히 그 양과 음식의 종류를 증가시켜 아이의 식생활을 정상 식사 상태로 이끌어가는 것을 말한다. 출생 후부터 1년간 아기의 식사는 아기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일생동안 아기의 영양과 건강을 좌우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에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보건소 내 2층 조리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서원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실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침밥이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주고 두뇌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학업 수행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줌으로써 학업 성적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식품연구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밥 결식은 성장 저하를 가져오고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가능성이 30~50% 높아져 만성...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4월부터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동네 건강짱!’ 건강생활실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많은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음주ㆍ흡연예방과 비만예방 키 성장을 위한 실내 스포츠 타임 등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스스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영양결핍 또는 에너지(지방)과잉 등 성장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