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국가의 ‘폴리오’ 전파를 국제보건상 위기로 선포하고 예방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폴리오 감염국가 여행 예정자에게 출국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폴리오 감염국가에서 4주 이상 체류한 뒤 국내에 입국할 경우에도, 최근 12개월 동안 폴리오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현지에서 1회 추가 예방접종을 받고 입국해야 한다. 폴리오바이러스 감염국은 파키스탄, 카메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적도 기니, 이라크,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소말리아, 나이지리...
용인시는 충남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환자가 금년 들어 첫 발생함에 따라 호발시기(4∼11월)에 있는 SFTS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매개 질환은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외출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시기에 단순 접촉만으로도 감염돼 인체에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야기시킨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작은소참진드기...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인 일본뇌염과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예방접종은 연중 실시하며, 예방접종수첩 지참 후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 또는 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방문, 접종을 받으면 된다. 접종 비용은 만 12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아동은 무료이고,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위탁의료기관은 진료시간 내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일본뇌염과 Tdap 예방접종은 동시 접종이 가능하...
안성시보건소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세 미만(59개월) 영?유아이며 보건소, 보건지소 및 민간위탁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4월 30일 이후 조회가 가능하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 치명률이 높고 급성중이염과 침습성 감염을 동반하나 예방접종시 노년기까지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보건소는 생후 2개월~만5세 미만(59개월 이하) 아동과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소아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소아 폐렴구균 접종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게 됨에 따라 무료 접종 대상 아동이나 어린이는 지정 의료기관(오산시 관내 28개 병·의원)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아 폐렴구균은 소아에게 감염시 급성 중이염, 폐렴 등을 일으키고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패혈증이나 뇌수...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경기도 관내 식중독 의심환자 다수 발생으로 인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2014년 상반기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차혜숙 교육장은 4월 8일(화) 사전예고 없이 관내 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급식시설, 작업위생 및 개인위생관리, 위생관리체계 등을 점검해 급식실의 전반적인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이날 교육장은 늘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
▲ 제 42회 보건의날을 맞이해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조성을 위해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용인시는 제42회 보건의 날(14.4.7)을 맞이해 처인구보건소 주관으로 4대의약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등 보건의료 관련 분야 단체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4월 8일 오전 10시...
안성시보건소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예방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24일 서인로타리에서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의료취약계층, 고등학교 2·3학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는 결핵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옥외전광판, 보건소 순환버스,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기침예절 및 결핵검진의 필요성 등의 홍보에 주력할 계...
평택·송탄보건소는 모기 등 친환경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유충구제 방역사업'을 실시해 해충 원천봉쇄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난방여건 개선 등 주거환경 변화로 추위를 피해 건물 내 지하공간에서 활동하는 모기 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동절기를 해충 구제의 최적기로 판단, 오는 2월부터 3월말 까지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모기유충의 서식지인 일반주택, 아파트, 대형건물 등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유충 구제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유충구제는 물이 존재하는 ...
▲ 김선기 평택시장은휴일도 잊은채 관계자들과 AI 예방활동에 대해논의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휴일도 잊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신고 된 오리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판명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 2농가가 관련농가로 확인됨에 따라 정밀관찰을 실시, 산란율 저하 등 AI 감염이 우려되는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지난 17일 가축의 이동제한명령을 내리고, 해당 농가와 인근 농가를 비롯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