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 NH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공명진)와 함께 광교산과 칠보산의 훼손된 등산로 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마사토, 토낭, 생태매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훼손된 지형을 기존의 자연지형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광교산(광교쉼터~조원동 삼림욕장 구간) 0.5㎞와 칠보산(칠보약수터~제1전망대 구간) 0.35㎞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자가 복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으로 배우는 자아성찰, 새로운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프로그램 체험학습, 동아리와 강사의 작품전시,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분야별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배움마당, 나눔마당, 소통마당, 참여마당 등 분야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배움마당은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나눔마당에서는 평생학습 작품 전시가 열...
용인시중앙도서관은 지난 23일 강원도 화천군부대에 도서 1,310권을 전했다. 용인 시민들이 기증한 휴면도서를 정보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북뱅크 사업의 하나로 군부대 독서문화지원을 위해 교양?인문?사회?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 1,310권을 선정해 전달한 것이다. 인구 2만 5천여 명의 화천군은 인구 외 군부대 인원만 3만 명으로 인구 수보다 군인 수가 더 많은 소도시다. 화천군에는 한 곳의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군민을 제외한 군부대 장병들은 독서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양지요양원에 기증한 나무벤치 용인시는 나무재활용센터 사업을 통해 올해 기흥구 통산근린공원에 100여주의 교목을 이식하고 처인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양지요양원’에 나무벤치 2개를 기증했다. 나무재활용센터 사업은 개발사업 등으로 베어지는 나무 중 조경 가치가 있는 나무를 무상 기증받아 가식장에 수집관리해 공원, 청사, 녹지 등에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또 병해충 방제사업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 중 재활용할 수 있는 나무도 수집해 주민편의시설인 벤치, 야외탁자 등을 제작해서 ...
한국문학협회 용인지부(지부장 함동수)는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아름답고 웅장한 ‘용인 600년기념 시민문학제’를 연다. 특히, ‘타는 목마름’이라는 시로 널리 알려진 한국대표 시인 김지하 선생(동국대 석좌교수)이 시민문학제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끈다.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리는 ‘시민문학제’는 장구, 아쟁 연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배명숙 경기시낭송협회장의 시낭송에 이어 김지하 시인의 미래를 열어가는 혜안의 문학 강연...
평택시립장당도서관「길위의 인문학」‘삶의 공간을 열어주는 재즈’ 첫 번째 프로그램이 8월 30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재즈평론가인 ‘황덕호’ 의 강연에서는 ‘버트스턴 감독’의 다큐멘터리 [여름날의 재즈 Jazz on a Summer's Day]에 수록되어 있는 감상 곡을 들으며 1940~50대 재즈 황금기의 음악에 푹 빠지는 시간이 됐다. 황덕호 재즈평론가는 “재즈는 대중에게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모든 음악과 관련이 돼있다. 심지어 우리 가요에도 재즈의 리듬이 들어가 있다”며 재즈리듬의...
용인시는 창조적인 평생학습사회 형성을 위해 평생학습동아리를 적극 활성화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여성회관 꿈터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임원과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동아리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배움의 향연 등으로 진행됐다. 송영하 웃음치료 강사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진행하고 분야별 워크숍으로 은빛합창단, 색빛사랑하기, 죽전시문학회 동아리가 배움의 향연을 진행했다. 참여동아리는 이들은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고 내 생애...
용인시 동부 3개 도서관(중앙·포곡·모현)은 9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를 위한 강좌로 용인중앙도서관은 동화책을 읽고 발표력을 기르는 ‘동화랑 발표랑’(5~7세/초1~2학년), 위인동화를 읽고 해당 위인의 업적과 그 시대 역사를 배우는 ‘위인동화로 배우는 한국사’(초3~5학년)를 운영하며, 포곡도서관은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게 표현하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수자원공사 소유 유휴지에 조성한 꽃동산에 백일홍이 붉은 꽃망울을 한창 터뜨리고 있다. 도심 속 6,100㎡ 꽃동산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더위로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꽃동산이 있는 지역은 상현2동 광교9블럭단지 용인시와 수원시 경계지역으로, 광교지구개발사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주민들의 힘으로 기반시설 미비에 따른 불편을 조그마한 것부터 해결하고자 수자원공사 유휴지에 꽃밭을 일구었다. 이곳은 수자원공사 상수도 관로가 묻혀 있는 지...
안양시의 8번째 공공도서관이 오는 2016년 2월 관양지구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안양시는 관양지구 근린공원(동안구 관양1동 1675)에 시립도서관을 건립키로 하고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부지 13,874㎡에 연면적 3,902㎡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질 관양지구내 공공도서관에는 일반인과 유아 및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열람실과 일반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등이 들어선다. 옥상에는 다양한 수목들로 장식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