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휘자 조재식의 오케스트라 드 서울 (구) 용인 오케스트라 ▲ 김세환 기흥역장이 마지막곡을 용인시민과 듀엣으로 열창하고 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기흥역(역장 김세환)은 10월 31일(목) 1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기흥역에서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드 서울(지휘자 조재식)’을 초청,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의 운영시설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26일(토) 2013 유림 문화축제 Wow Festival!을 용인성산초등학교에서 열었다. 유림문화축제“Wow Festival”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로 특히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청소년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문화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림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준비, 기획하여 운영한 축제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봉사마당으로...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센터가 이전한다. 시는 기흥구 신갈동 58번길 11(구 신갈동주민센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3,904㎡ 규모로 오는 10월 30일 준공할 계획이며 2011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갈동 주민센터에는 주차장, 창고, 기계실(지하1·2층), 민원실(1층), 휘트니스실, 에어로빅실,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소회의실(2층), 다목적회의실, 동대본부, 강의실(3층), 휴게공간, 옥상스탠드 조경(4층)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1...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2013. 9. 12(목)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공학배)와 연계, 추석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 17명, 다문화가정 3명 총 20명에게 생필품 세트 등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정착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한 탈북자 김 모씨(25세, 여, 기흥구 신갈동 거주)는 “명절이 되어 가족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 와주셔서 선물도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결혼이주여성 조 모씨(필리핀, 38세)는 “경찰분들이 항상 따뜻하게 지원도 많...
용인시가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자 전용 도로를 확대하는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보행환경개선사업은 보도 정비 및 신설 등으로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2011년 6개, 2012년 14개, 2013년 현재 1개 등 총 21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우선 2011년에는 용인시 관내 통합주(111개), 군사령부 앞 보도(처인구 역북동), 원일어린이집 일원 보도(처인구 삼가동), 경찰대 앞 보도(기흥구 언남동), 서부경찰서∼풍덕천간 인도(기훙구 ...
▲용인서부경찰서 27일 오전 8시45분께 용인 기흥구 보정동 보정장례식장 앞 도로(신갈방면)에서 스파크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스펙트라 승용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반대편에서 오던 스펙트라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모(53세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씨는 발목과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이씨의 딸(29)은 뇌출혈을 일으켜 수술을 받은 상태다. 사고를 낸 A씨는 장파열로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13%였...
시민 정책 소통을 위한 용인시정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 2012년 3월 발족해 운영하고 있는 시정자문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 수립시 시민참여 통로 제공으로 정책 소통을 이루어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정에 대한 조사·연구·건의·자문 역할 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 목표 및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시정분야의 시책개발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등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다. ...
용인시 관내에 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공사현장에서 세륜기 시설을 갖춰놓고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공사장 밖으로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세륜기는 가동을 하지만 토사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은 앞에있는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결국또다른 세륜기를 통과 해야 하는데 더이상 세륜 기는 없다. 흙탕물을 지난 덤프트럭은 그대로 도로로 나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토사가 하루에 8~90대가 반출된다"고...
무단으로 버린쓰레기를 이곳(신갈동 74-3번지일대)은 쓰레기버린는 곳이 아니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은 기흥구는 무슨생각에선지 어처구니가 없다 (버리라는 말인지 말라는 말인지 원~~) 이곳에는 생활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지만 기흥구 관계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만 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이곳에는 쓰레기가 쌓였고 구에서는 쓰레기를 치울 생각은 안하고 와서 현수막만 걸었다”고 말했다. “그 후로 쓰레기는 계속 더 쌓였고 때로는 불법소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