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학교를 찾아가 전통 성년례를 지도하는 ‘찾아가는 전통성년식 체험행사’를 16일부터 관내 4개 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성년식은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됐음을 축하하고 성인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는 행사로 용인시는 매년 전통성년식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용인시 예절교육관 주관으로 성년의 날(5월 19일) 전후, 16일 오후1시 소현중학교 강당에서 첫 성년식을 열고 기흥중(19일), 초당중(20일), 송전중(22일)에서 잇달아 행사를 진행한다. 모두 4개 학교 1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
전문지식없는 관리·감독 도대체 어디까지 갈것인지.... 지난 2012년 문을 연 용인평온의 숲 식당 관계자가 이용객에게 막말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식권 환불규정조차 없으면서 임의대로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해주는 일이 발생했지만 이곳을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대책은 커녕 오히려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5일 용인시 홈페이지에 한 민원인이 글을 올렸다. ‘배짱 좋은 용인평온의 숲(화장장) 구내식당’이란 제목의 이 민원은 평온의 숲 식당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다는...
수원시가 20일 장안문 주변 문화시설 건립 공사현장에서 건축공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와 상량식을 개최했다. 상량식은 기둥에 보를 얹고 그 위에 마룻대를 놓는 것으로, 지역유지와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건물 골조의 완성을 알리고 공역(工役)한 사람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옥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상량식은 상량문 수결과 봉안 등을 거쳐 상량 고유제를 지내고 축원문인 상량문을 대들보에 안치, 봉인한 후 그 대들보를 들어 올려 본 자리에 조립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