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기자] 28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육군 제50사단 121연대와 관동팔경 제1경인 월송정 해안 주변에 설치된 해안철조망을 철거하기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8월에도 해안관광 명소인 근남면 산포리와 진복리 일대 약 1.5km의 철조망을 철거함으로써 푸른바다를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체결한 합의각서는 121연대에서 월송정 일대 약 250m 철조망을 제...
▲ 수원시, ‘음식테마거리’선정 총력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음식테마거리’에 ‘수원통닭골목’이 선정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수원통닭골목은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일대에 11개의 통닭집이 자리 잡은 명문 골목이다. 이곳은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통닭집부터 문을 연지 2년 남짓한 통닭집까지 다양한 역사들이 거리 곳곳에 즐비해 있다. 시에 따르면 수원통닭골목은 ...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전통시장을 테마로 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25일 홍사준 문화교육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수원화성 방문의 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관광객의 접근성이 유리한 수도권의 이점을 살리고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기초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미래산업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원화성 방문...
화성시가 해송과 백사장, 낙조가 유명한 궁평항 해안에서 19일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겨우내 해안가 로 밀려 온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바다쓰레기와 구석구석 안 보이는 곳에 쌓여있는 쓰레기까지 10톤 차량 2대분의 해안가 쓰레기가 수거됐다.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은 “궁평항 주민들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난해 12월 31일 의정부의 명소였던 306보충대대가 해체되고 올해 1월 1일부로 입대 장정 입영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올해부터 장정들이 직접 각 사단으로 입영해 훈련을 받고 부대배치까지 받는다. 육군 제55보병사단도 입영장병 받을 준비에 분주해 졌다. 입영 장정들은 입영식을 통해 부대생활 전반을 안내받고 운학동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을 마친 뒤 55사단 영내에서 퇴소식 행사 후 부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55사단 전 장병은 신병...
수원시가 명실상부한 화장실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난 2010년 세계유일의 화장실 문화 전시관인 ‘해우재’가 개관한데 이어 화장실 문화체험과 교육을 위한 해우재 문화센터가 14일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문을 열었다. 해우재 문화센터는 지난 2013년 10월 기공식을 갖고 지상 3층, 연면적 993.28㎡의 규모로 지난달 28일 준공됐다. 1층에는 화장실 관련 유물들을 수집‧보관하는 수장...
존경하는 45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1,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과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6기가 출...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재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얼음썰매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모현면 썰매장은 모현면사무소 옆 왕산리 875-5 일원 휴경지에 2,500㎡규모로 조성된 곳이다. 지난해에도 하루 평균 300~500명이 이용할 정도로 겨울철 어린이들의 놀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모현면 썰매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원봉사로 내년 2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2014년 특색사업인 ‘내고장 명소 숨은보물 찾기’ 4분기 마무리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내고장 숨은보물 찾기 활동은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다양하게 활성화 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아양동소재 향토유적 제15호로 지정돼 관리중인 아양동 석불입상을 명소(숨은보물)로 선정해 사전 홍보물 제작 및 주변...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최근 을지연습 기간 중 나들이를 떠나 빈축을 산 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이번엔 관광성 연수를 다녀와 또 다시 논란이다.이라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김대정 당대표와 같은 당 초선의원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초심’은 지역공동체 성공 사례 연구 등을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 이들은 시의회로부터 연구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525만원으로 먼저 지역공동체 성공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5일간 타지역 밴치마킹 계획을 잡았다.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