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삼성고덕산업단지 기공식 지난해 삼성전자 산업단지 착공, LG전자 산업단지 확장유치, 고덕신도시 1단계 공사 착공 등 대규모 사업들을 착수·착공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평택시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평택시 새로운 도약발전”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는 민선5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첨단산업도시, 교통무역물류도시, 전원환경농업도시, 지구촌문화도시의 기반과 함께 교육·복지·문화도시, 지속발전가능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시는 평택시 발전...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여종업원 홀로 있는 ‘나 홀로 편의점’ 만 골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복면을 착용하고 들어가 칼로 종업원을 위협,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김 某(30세, 남)씨를 금일 새벽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某씨는 방송업종에서 촬영스텝 일용직으로 일을 해왔지만 일이 자주 없어 생활이 어려워지자 주거지 근처의 여종업원이 홀로 있는 편의점에서 현금을 강취하기로 결심하고 지난 12. 19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주거지 인근 편의점 주변에서 관찰하던 중 여종업원이 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19회에 걸쳐 용인·수원일대 골목길에서 여성운전자 차량만을 골라 바퀴에 발을 넣어(일명 발등치기)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속여 여성 운전자로부터 치료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3,510,500원을 편취한 보험사기범 이某씨(23세, 남)를 지난 12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씨는 직업이 없고 주거가 부정한 상태에서 올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19회에 걸쳐 용인, 수원 등에서 골목길을 서행하는 여성운전자 차량만을 골라 바퀴에 고의로...
▲ 염태영수원시장이 수원시의회에서 시정답변을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수원시의회에서 “시 산하기관에서 이석기 의원 사건과 관련된 직원은 전원 즉시 해임조치됐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제301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대영 의원(새누리)의 이석기 의원 사건에 대한 입장과 RO관련 예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이들 기관의 집행예산 가운데 불법적으로 사용된 예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 사건 1심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이...
의왕시가 불법주청차단속 지역에서의 CCTV 휴대폰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의 자발적인 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의왕시는 고정형 CCTV 운영지역(현장단속 제외)에 주정차하는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실시간 안내하는 휴대폰 사전문자알림 서비스를 2014년 3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자알림 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단속구역에 차량이 진입하면 차량번호를 인식해 차량운전자에게 단속경고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12월까지 시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지난 9월 26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학사, 용인 관내 중학교 대표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기 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한일 경찰서장, 용인교육장 및 학부모로 구성된 용인 관내 중학교 각 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교내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고자 경찰, 교육청, 학부모가 한 뜻을 모아 중학교 17개교 1,378명의 단원을 모집, 구성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발대식이 진행됐다. 중학...
주민편의로 철책이 없다... 북한 주민 1명이 지난 23일 오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로 귀순해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40대 북한 주민 한 명이 지난 23일 새벽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들어와 우리 민가의 주민에게 이른바 ‘노크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군 경계태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이처럼 군 병력을 강화했음에도 경계가 쉽게 뚫린 원인에 대해 “교동도는 전체 해안 38km 중 24km만 철책을 세워 철책이 없는 공간을 통해서 ...
▲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평가보고회 수원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평가보고회를 지난 7일 시청에서 열었다. 보고회는 관련부서 공무원, 무단투기감시원과 시민, 환경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보완 등을 보고하고, 각 마을별 시책 사례 등이 소개됐다. 시는 보고회 결과,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를 내렸다. 수원시에 따르면 ‘쓰레기...
수원시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는 방안으로 ‘스마트 클린지킴이’ 17개를 설치했다. ‘스마트 클린지킴이’는 무단투기자를 계도, 단속하기 위해 설치한 일종의 무인감시 카메라이다. 태양전지판, 감시센서, 녹화장치 및 경고장치, LED전광판과 조명, 휴대전화 영상전송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다. 시는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등 무단투기 감시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무단투기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