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소유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언남동 284-1번지 일원 140필지(100,274㎡)와 청덕동 14번지 일원 367필지(264,667㎡)의 경계 결정을 위한 임시경계점 설치를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이번 임시경계점 설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세 달간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 측량팀이 현장에 직접 나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과 만나 진행한다. 임시경계점 설치 후에는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를 통해 면적 증·감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8일 10년 동안 미준공 상태였던 기흥구 공세동 717번지 일원 52만630㎡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1999년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었으나 관련 법령의 폐지 및 사업시행자의 파산으로 인해 일부 미준공 부지가 남아있는 상태로 사업이 중단됐다. 이 때문에 일부 토지소유자들은 10년이 넘도록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고 미준공 부지 방치로 우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언남동 284-1번지 일원 10만274㎡ 규모의 언남1지구 140필지와 청덕동 14번지 일원 26만4667㎡ 규모의 청덕지구 367필지 등 총 507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에 설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일 처인구 삼계2·두창1지구 지적재조사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대상 지역은 포곡읍 삼계리 461번지 일원 386필지 78만9056㎡와 원삼면 두창리 1372번지 일원 245필지 9만6254㎡ 등 2곳 지구다.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용인시 유튜브 채널이나 용인시와 처인구청 홈페이지 처인소식란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접속이 여의치 않은 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림·소하천 등의 수해 복구를 이달 중으로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장마철을 앞두고 신속히 수해 복구를 완료해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나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산65-5번지 일원 등 23곳 13.61ha에 달하는 임야가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국‧도비 포함 33억5874만원을 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언남1지구·청덕지구의‘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전환해 등록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각 시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총 9천73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매년 진행, 지금까지 1천252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국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해 언남1...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개별공시지가 민원 현장설명제’를 운영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구가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민원 현장설명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구청 조사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검증기간 동안 조사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현장을 방문해 토지소유자를 만나 개별공시지가의 조사 방법과 과정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지적재조사를 마친 상하1지구 위치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5일 상하동 206번지 일원 252필지 16만4412.3㎡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 구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100여년 전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다른 도면의 경계를 바로 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상하1지구 토지소유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 처인구는 포곡읍 삼계리 80번지 일대 9만7814㎡ 24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100여년전 만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책사업으로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도면의 경계를 바로 잡는 것이다. 처인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삼계1지구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하고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 간 경계 조정을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16일 전국 최초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자 5명과 149만(45만평)㎡ 규모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7월 관내 8개(구성1・2, 유방, 죽전, 신갈, 하갈, 보정1・2) 도시자연공원구역 토지 711만㎡(215만평)을 시민녹색쉼터로 활용키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경관보호 등을 목적으로 개발을 제한한 용도지역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과 달리 소멸시효 받지 않는다. 시로썬 이곳이 좋은 자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