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60억을 투입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 중 우선적으로 미 정비된 농로 포장과 배수로 정비, 농업용 관정 개발 사업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영농철 평균 강수량이 매우 낮아지면서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이 반복되는데 대응해 관내 8개 읍·면에 대형 농업용 관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은 85% 이상이지만 군은 가뭄이 발생할 경우 농업용 대형 관정을 추가로 설치...
▲ 똑똑한 물 관리로 노지재배 일손과 물 절약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물 부족 시대에 노지 밭작물에 제 때에 알맞은 양의 물을 공급하는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환경제어가 어려운 노지 블루베리 화분재배를 대상으로 개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도록 감지기를 이용해 측정, 진단, 제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특히, 토양감지기로 농장 여건에 맞춰 물주는 구역과 토양종류에 따라 물의 양과 물...
▲ 농업용수 가뭄지도 [광교저널]국민안전처(이하 안전처)는 충남·전남·경북·경남 등 일부지역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가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7월 가뭄 예·경보를 통해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살펴보면, 장마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밭작물 가뭄은 해소됐으며,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50%)도 평년(70%)의 71% 수...
▲ 충청남도 [광교저널] 최근 해양수산부가 서해안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간 갈등만 깊어지고 있는 금강하구생태복원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하구 보존 및 이용개발에 관련된 이해당사자 간 갈등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하구둑 건설로 인한 수질 악화 등 생태계 파괴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차원의 부처간 통합 관리 ...
▲ [광교저널 전남/최현숙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29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8억 원을 확보해 시군 관리 저수지 준설을 통한 항구적 가뭄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사진: 전남도청사 전경 [광교저널 전남/최현숙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29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8억 원을 확보해 시군 관리 저수지 준설을 통한 항구적 가뭄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수율 30% ...
▲ 전라남도 [광교저널] 최근 가뭄이 지속되면서 지역 곳곳에서 물이 부족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장마철 산사태를 대비해 설치한 사방댐이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에 설치된 사방댐은 총 912곳이다. 이 가운데 125곳이 사방댐 담수를 농업용수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방댐은 산 속 계곡의 토석 및 유목의 하류 유출을 막아 재해를 방지하는 ...
▲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가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인근 농경지로 공급한데 이어 연간 100만 명이 이용하는 수영장·목욕탕의 전면 휴장 등으로 가뭄 극복에 나서고 있다. 천안시는 가뭄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천안종합운동장의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목욕탕 운영을 26일부터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휴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백석동 한들문화센터의 수영장과 목욕탕도 26일부터 가뭄이...
▲ 원삼면, 청소차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 [광교저널]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차를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원삼면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농업용수가 크게 부족해 지난 22일부터 관내 청소차량에 4톤짜리 대형 물탱크를 탑재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원삼면 관계자는 “농업용 ...
▲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가 26일 조길형 시장 주재로 재난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가뭄과 폭염, AI 등으로 시민들의 시름이 늘어가고 있고,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상황에 대처하고 있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가뭄, 폭염, AI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문제점, 향후계획 등을...
▲ 안전캠페인 모습 [광교저널]단양군은 지난 23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담삼봉 유원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이태훈 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과 충북도청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원, 안전모니터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이들은 또 물놀이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 착용을 당부하는 리플릿과 홍보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