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김학규 시장 조정경기팀 격려 김학규 용인시장은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난달 말 열린 ‘제5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용인시청 조정팀을 격려했다. 조준형 감독 등 조정팀 11명이 배석한 이날 자리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시 재정이 어려워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조정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좋은 성적을 통해 용인시가 우리나라 조정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조정팀의 선전을 칭찬했다. 용인시청...
▲ 홍명보감독은 중국전을 대비해 조직력을 키우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24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13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호주전에서 아쉬운 골결정력으로 무승부에 그친 만큼 이번에는 승리를 노린다.홍명보호의 데뷔전은 가능성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강한 압박과 빠른 패스 다양한 공격 전술을 선보이며 분투했지만 0-0으로 비겼다. 중국은 아시아 최강을 자처하는 일본과...
용인시의회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이 시급하다며 정부에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또 기흥저수지가 농업용수로 부적합한 5등급으로 관리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질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용인시의회는 5일, 제18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흥저수지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는 도심 속에 있는 기흥저수지에 대해 사람의 생활환경에 적합한 수질등급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 ▲ 경기...
여주군청 백웅기 감독이 이끄는 양궁팀(감독1,선수4)소속 고은별, 전수미 선수가 제30회 올림픽제패기념회장기 전국양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2부터 26일까지 5일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및 상비군 등 우리나라 최고의 양궁선수들이 총 출전한 대회로서 여자부 29팀 남자부 29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26일, 대한체육회 인터넷 방송에서 생중계로 펼쳐진 여자 일반부 개인종합 결승전에서 은메달은 딴 고은별 선수는 원...
FC안양이 지난 21일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내 미디어 실에서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38명의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부정방지 교육은 2013 K리그 부정행위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대학교 신재헌 범죄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50분 동안 진행됐다. 부정방지_교육받는_FC안양_선수단 이날 교육에 참석한 FC안양 선수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정행위 방지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부주장 이상우 선수는 “일정한 시기를 두고 주기적으로 부정방지 교육이 진...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총괄부회장 이택선)는 지난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등 400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오산시 선수단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치고 선수단의 단결과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곽상욱 시장의 격려사와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
후반 39분 서울FC 골키퍼 유상훈에 다리를 걸어 퇴장을 당해 걸어나가는정대세에게 서울 차두리가" 대세야 너뭐하냐?"며 묻고 있다. [일간스포츠]입력 2013.04.14.에 따르면 차두리(33·FC 서울)와 정대세(29·수원 삼성)는 '절친'이다. 2011년 10월 한 공동 인터뷰 자리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한국과 북한의 벽을 넘는 진한 우정이다. 정대세가 올 시즌 독일을 떠나 K리그 클래식에 온 것도 차두리의 조언이 컸다. 차두리도 지난 3월 독일 생활을 접고 서울에 전격 합류하면서...
-sbs중계화면 캡쳐- 조선닷컴에 따르면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3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승한 ‘피겨여왕’ 김연아의 시상식에서 현지 시립 합창단이 한국어로 부른 애국가가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이날 경기 이후 김연아가 시상대 가운데 자리에 서자, 캐나다 런던 아마빌레 여성합창단 30여명은 녹음된 애국가가 아닌 한국어로 된 애국가를 직접 불렀다. 김연아는 감격스런 표정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
스포츠 동아에 따르면 ‘피겨여왕’ 김연아(23)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통해 라이벌들과 격돌한다. 특히 동갑내기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재대결에 이목이 집중돼있다. 그러나 걱정은 없다. 아사다보다 유리한 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장소. 이번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캐나다 런던은 김연아가 과거 전지훈련 장소로 애용했던 토론토와 가깝다. 스스로 캐나다를 “제2의 홈타운(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익숙하다. 경기가 치러질 버드와이저 가든스 빙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