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루닛과 ‘AI 의료기술 연구 확대 위한 MOU’ 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과 ‘AI 의료기술 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루닛과 공동으로 AI를 활용한 유방촬영술 영상진단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와 임상시험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정석종 교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세브란스)은 신경과 정석종 교수의 연구 논문이 신경과학 유명 국제학술지 ‘Movement Disorders’ 4월호에 게재됐다. 용인세브란스에 따르면 손영호 교수, 카이스트 정용 교수와 공동연구한 이번 논문은 ‘초기 파킨슨병에서 운동예비능과 관련된 뇌의 기능적 네트워크 분석’(Identifying the Functional Brain Network of Moto...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인공지능(AI)이 진료 환경을 바꾸고 있다. AI가 진료 현장을 더 안전하게 만든다는 것이 확인되면서부터다. 구글에 따르면 폐암과 유방암의 진단 정확도 면에서 AI가 의료진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 조사에서도 의료진 10명 중 8명이 AI가 의료분야에 유용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개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개원 전부터 디지털 혁신을 내세웠듯 AI를 기반으로 한 질환 진단, 의무기록 음성인...
▲용인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속 누적 외래환자 3만 명 넘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세브란스)이 지난 3월 1일 진료를 시작한 이후 누적 외래환자 3만 명을 돌파했다. 용인세브란스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거둔 결과라 눈길을 끈다. 용인세브란스는 개원초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선별진료소 및 안심진료소 운영, 입원환자 전수 검사 등을 통해 원내 코로나19 확산 예방...
▲감염자 발생 시 감염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시스템 화면 이미지(사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세브란스)이 위치정보를 감염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원천 알고리즘을 특허출원하고, 위치정보 기반 감염 추적 솔루션을 개발했다. 20일 용인세브란스에 따르면 20일 전 세계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원내 접촉자 추적 및 확산방지를 위해서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세브란스는 환자의 안...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용인병원)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용인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4시 21분 산모 신씨(39)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59kg의 아들을 순산했다. 산부인과 허혜원 교수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쳐 감사하다. 첫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출발이 힘찰 것 같다”고 말했다. 산모 신씨는 “저희 둘째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 기특하다."며 "용인세브란스병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7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청 건축허가2과 직원 전체(25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료 직원인 Bm씨(용인-57번·기흥구 동백동 어은목마을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이날 민간검사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환자로 등록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건축허가1과와 세무과 직원 및 공익요원 등 72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
▲용인세브란스병원, 철저한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코로나19 원내확산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철저한 환자 분류 및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코로나19 원내확산을 막으며 국민안심병원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용인시 처인구청 직원 A씨(41.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지난 6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코로나1...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청 건축허가2과 직원인 Bm씨(용인-57번·기흥구 동백동 어은목마을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민간검사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시는 이날 하루 처인구청 본관과 별관 건물 전체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 또 처인구청과 용인시 상수도사업소, 직장어린이집, NH농협 처인구청 출장소 직원 등 400여명의 출근을 금지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 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지난 3월 1일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용인시 최초로 도입한 다빈치 Xi 시스템을 이용해 지난 18일부터 로봇수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신형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Xi를 도입함과 동시에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로봇수술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임상과에 연세의료원 산하기관에서 풍부한 로봇수술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을 대거 투입했다. 18일 로봇단일절개 자궁근종 절제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박주현 교수는 “로봇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