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성시가 하수 사용료를 내년부터 일반용과 대중탕용 100%를 비롯해, 가정용 177%, 공업용 317% 등, 평균 173% 인상한다. 안성시는 2005년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전환 후 지금까지 요금인상이 한 번도 없어 하수도재정에 큰 압박을 받게 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하수 사용료를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2014년 10월 1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하수 사용료 인상안을 수정 의결했으며, 지난 12월 11일 시의...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지사 초청’ 간담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임원진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염태영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사회복지비 부담 결정...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1월 4일 처인구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배드민턴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번 시범경기는 용인시가 11월 3일부터 관내 모든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 우선 사용 코트제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 진행된 행사였다. 정찬민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체육시설을 더욱 늘려서 소외받지 않고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들녘의 곡식을 더욱 여물게 하는 한낮의 따사로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화성의 가을 축제가 20일 곳곳에서 열렸다. 봉우리를 뜻하는 ‘봉(峰)’과 호수를 뜻하는‘담(潭)’에서 지명이 유래된 봉담읍 ‘제3회 삼봉삼담’축제는 봉과 담처럼 서로 순환하면서 상생을 뜻하는 의미를 갖고 있는 지역 자생축제로 3천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연꽃을 주제로 연잎차, 연짜장, 연잎밥 만들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칠보산에 얽힌 전설의 8가지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로 시작된 매...
안양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경영 모두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정부가 주관한 201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상수도의 경우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하수도는 우 수기관에서 한단계 상승한 결과다. 안양시는 이로 인해 상수도와 하수도 두 개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전국 유일한 지자체로 등극하게 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금년 연말 안행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용인시가 세월호 침몰 희생자 ‘용인 평온의 숲’ 화장장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뜻으로 세월호 침몰 희생자에 대한 화장시설 사용료 전액 감면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면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진도와 안산을 특별재난지역...
▲ 경제 칼럼리스트 경희대학교 김상국교수 (산업경영공학과)나는 기업체나 공무원 경제교육을 자주하는 편이다. 그런데 가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감할 때가 있다. 그것은 대답할 내용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당연한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이다. 사람에 따라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집은 사야한다. 특히 내가 살 집은 반드시 사야한다. 정주영 회장께서는 “내 집이 없을 때는 밥도 먹지 말고 저축하여 집을 사라.”고 했다고 한다. 이 문제는 특히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목표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191억원의 국.도비와 시예산 등 사업비를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경영혁신, 특화육성 사업 등을 추진했으나 전통시장 현상 유지에 그친 것으로 평가하고, 단계적 비전 계획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유통산업 변화에 스스로 적응하는 ...
용인시는 오는 12일부터「용인평온의 숲」의 안정적인 운영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화장시설 사용료에 대한 조항을 개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조례」개정을 통해「용인평온의 숲」화장시설 사용료를 관내, 준관내 지역을 제외한 경기지역 주민을 ‘인접지역’으로 신설하고, 대인(만15세 이상)은 60만원, 소인(만15세 미만)은 30만원, 사산아 12만원, 개장유골은 20만원으로 관외지역 사용료 대비 약 30%를 감면한다. 현행「용인평온의 숲」나래원(화장장) 이용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