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8일 여름철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공사 중인 공공발주 건축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수원 제2체육관, 장애인?재활 복지관, 해우재 문화센터 등 6개소에 대해 업체에 사전 통보 없이 불시에 점검했다. 시는 현장과 주변배수관리 상황, 경사면 안전관리 실태, 지하굴착 흙막이 벽 상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상황, 비상연락망 관리 실태,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와 밀접한 부분에...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6월 24일(화), 26일(목), 27일(금) 3일간 경남여객 버스 운전기사 약 360명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의 강화로 버스터미널 및 16인 이상의 교통수단에서 운수업 종사자가 차내 승객이 없어도 흡연을 하게 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버스정류장에서 흡연 시 용인시 조례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처인구보건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간접흡연과 밀접하게 관련된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전문 금연교육 강사가 흡연의 폐...
평택시와 안성시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연계협력하기 위해 지난 2월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사업 신청한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이 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4년 생활권선도사업 워크샵」을 개최하고 그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안성시는 총 75억원이 소요되는 “평안 해오름 길 조성사업비의 80%인 6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평안 해오름길...
▲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201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에서 제자리 멀리뛰기 측정을 받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용인시 고림동 소재 용인종합운동장에서 201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검정은 용인ㆍ화성ㆍ광주ㆍ오산소방서 소방공무원 5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측정과 평가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김포소방서 등 다른 소방서에서 담당했다. 체력검정장에서는 체력검정 종목은 소방활동과 밀접한 기초체력을 측정할 수...
처인구 전 직원, 쓰레기 수거 현장체험 실시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전 직원이 참여, 양지천 산책로와 시내 육교 3개소, 승강장 6개소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공감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처인구청 생활민원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전 직원 쓰레기 수거 현장체험이 공무원들에게는 생활행정 현장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수 부의장과 이선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진 의원, 고광업 의원 등 시의원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일 강설과 관련, 처인구의 빠른 대처에 대한 의원들의 격려로 시작된 간담회는 금년 추진되는 주요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간부공무원의 주기적 야간 로드체킹이 골자인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강화’, 동·식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인허가 ...
지역경제의 물가안정 및 관리를 위한 수원시의 시책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수원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지방공공요금 안정 추진실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125개를 지정, 운영하는 한편, 수원 착한가게 스토리북 제작 및 페이스북을 통한 수원시 물가알리미 운영 등 10여 건의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한 것...
용인시가 ‘동 주민센터 복지 허브화’를 추진한다. 시는 부처 간 정보공유를 통해 한번 신청으로 생애주기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복합욕구를 갖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대한 보건·복지·고용·교육·주거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장애인 등 이동제약 계층에 대한 방문상담과 통합사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원스톱서비스는 내년 장애인, 출산, 육아, 노인 정부 3.0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종합 안내하는 차원에서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
▲ 권선동 버스터미널에서 수원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 캠페인을 하고있다. 수원시는 지난 12일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일을 50여일 앞두고, 권선동 버스터미널에서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 수원역에서 실시한 새주소로 바꾸기 캠페인에 이어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에서‘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D-50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표기ㆍ사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로...
수원시는 물의 도시 수원 조성 방안을 위한 ‘제9회 수원 물포럼’을 16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물 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물의 도시’ 이미지 구체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상훈 수원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발제자 3인의 주제발표와 4명의 토론자의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포럼은 최병록 수원시 하수관리과장이 물과 밀접한 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시의 하천현황과 복원 결과, 물과 관련된 시의 정책 및 관련행사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송미영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