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오는 20일까지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 3개조의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적으로 설치한 유동 광고물 등을 정비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m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6월까지 관내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구에 따르면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하천 내 불법경작 등으로 악취・쓰레기 관련 민원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선 1월부터 2월초까지 경안천(모현~포곡)과 완장천(납사읍)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진행해 완장천 일대 불법경작지 20곳을 적발했다. 구는 적발된 완장천 불법경작지에 대해 원상복구 조치한 후 유채꽃씨를 파종해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제공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3일 청덕동 531-5 일원 주택가 등 생활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 8곳에 이동식 CCTV 8대를 추가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CCTV를 설치하는 곳은 신갈동 50-7, 언남동 338-1, 구갈동 412-18 등 주택가 및 상가밀집지역 8곳이다. 지난해 신갈동 49-11 일원을 비롯한 언남동 342-37, 상갈동 153 등에 4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이후 무단 투기 배출량이 70% 줄어들어 추가 확대하려는 것이다. ...
▲미세먼지 개선 위해 노후 경유차 등 3944대에 123억 지원 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교체, LPG화물차 구입 보조 등 총 3944대에 12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와 함께 시는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이 어려운 생계형 운전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저공해조치신청서, 찾아가는 서비스’도 도입키로 했다. 시는 지난 201...
▲기흥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반이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9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종합관리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불법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정비 분야를 나눠 2분기에는 고정광고물, 3분기엔 유동광고물을 중점 정비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계도 위주로 단속하되 지역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 상습 불법행...
▲평창군청사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별단속 감시활동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동안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현지점검을 실시, 2단계는 연휴 중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 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아울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수 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대형할인마트·중소형마트·축산물 판매업소·전통시장을 비롯한 1만5,017곳으로, 점검 품목은 육류·과일류 등 제수 용품과 갈비·한과·홍삼을 비롯한 선물 세트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소방안전패트롤’과‘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에도 소방패트롤 단속반을 구성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라고 불리는 ▲ 비상구 폐쇄 또는 훼손 행위 ▲ 소방시설의 차단 ▲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등을 불시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운영해 안전에 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1일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거나 개선되는 6개 분야 24건의 ‘2021년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6대분야는 △일반행정 △교육‧문화 △농정‧축산‧산림 △보건‧복지‧여성 △환경 △도시‧교통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반행정 분야에선 우선 납세자 편의를 고려한 주민세 과세체계를 개편한다. 균등분(8월)과 재산분(7월)으로 나뉘었던 세목을 개인분과 사업소분 등으로 통합해 8월에 일괄 징수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신축년 새해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기준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속기준을 통일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방문 포장하는 대기시간도 고려했다. 기존에는 무인감시카메라는 7분 초과 시, 주민이 신고하는 경우에는 5분이 초과하면 단속됐다. 오는 1월 1일부터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주민이 신고하는 경우 모두 동일하게 10분을 초과할 경우에 단속한다. 소방시설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