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소속 공직자 2명이 국내 최고 권위 국가기술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용인특례시에는 다섯 번째 토목시공기술사와 함께 첫 번째 건설기계기술사가 탄생했다. 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129회 기술사 시험에서 우영준 도로건설2팀장(지방시설주사)이 토목시공기술사에, 황준성 주무관(지방공업서기)이 건설기계기술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토목 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은 국토 건설산업의 조사와 계획, 연구, 설계 등 토목 전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규)가 홀로 어르신을 모시고 정평천 일대로 산책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찾아오는 이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우울감에서 벗어나 일상의 활기를 얻도록 돕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좋은 날에도 혼자 걷는 게 힘들어 선뜻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동에서 함께 산책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적적함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탄천과 정평천 일원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펫티켓’은 ‘pet(반려동물)’과 ‘에티켓(예절)’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지난 18일 구 직원 등 30여 명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반려동물용 배변봉투와 인식표 등을 배부하고 목줄 착용과 배변 수거를 당부했다. 앞서 구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하천 복구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천 복구공사가 90%까지 진행됐다고 12일 전했다. 총 78건의 공사에는 국도비를 포함한 91억5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당시 정부의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이 공식 집계한 탄천, 정평천 등 49건에는 국도비를 포함한 64억여원이 들어갔다. 시는 산책로가 파손된 소규모 피해지역에 대한 보수에도 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지역 내 14곳 하천 산책로 주변에 제초 작업을 한다고 20일 전했다. 겨우내 불규칙적으로 자라 방치된 잔가지 등이 보행자의 시야나 통행을 방해해 안전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제초 작업을 하는 곳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정평천을 비롯해 성복천, 탄천, 동막천 등 지방하천과 소하천 14곳이다. 총 면적은 12만㎡이다. 구는 쾌적한 산책 환경을 유지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정평천을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하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노후 바닥 포장을 교체하는 등 새 단장한다고 12일 전했다. 정평천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이어지는 하천이다. 특히 아름드리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연출하는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신촌3교 구간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구는 주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정평천을 즐기도록 630m 구간에 3614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신촌1교를 중심으로 신촌2...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정평천 일원에서 진행된 ‘제7회 정평천 벚꽃축제’에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수지구 신봉동에서 풍덕천2동까지 아름드리 벚꽃나무가 이어지는 정평천은 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열리던 정평천 벚꽃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 중단됐다가 이날 4년 만에 재개됐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 7개 주민단체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내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교통편의를 높여나간다고 전했다. 버스정류장에 무정차를 막는 정차 신호등을,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점엔 차량 접근 여부를 알려주는 교통안전지원시스템을, 자전거도로엔 공기주입기를 설치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같은 내용의 시민체감형 신규 사업 계획을 수립, 1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우선 노선버스 무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기흥·수지구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유실된 하천 시설 복구를 위해 소규모 피해지역을 우선 보수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국·도비 지원 지연으로 복구가 늦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8일 수지구 동장과의 티타임에서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처리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21일 간부회의에서도 “시와 3개구가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시민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는 적극 행정을 실천해 달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수지구 11개 동의 동장들과 만나 시민들이 직접 겪고 있는 불편 사항들을 세세하게 살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3일 처인구를 시작으로 38개 읍·면·동장과의 티타임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과 가장 접점에 있는 읍·면·동장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문제 해결 방안과 어려운 점 등을 가감 없이 듣기 위해 이 시장이 제안했다. 지난 10일 기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