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도시공사는 10일 오전 승진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0일 오전 승진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지난 8월 승진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및 청렴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임직원으로서 전환기를 맞는 승진자들이 신규 임용됐을 때 다짐했던 청렴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상급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 문...
▲처인구, 부서별 대응 매뉴얼 표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13일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할 경우 부서별 대응 방안을 담은 매뉴얼 100권을 제작해 구청 각 과에 배포했다. 구에 따르면 직원 일부가 코로나19나 다른 감염병에 감염돼 부서원 전체가 장기간 자가격리되더라도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나 민원업무 등을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매뉴얼은 직원 중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 구청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단계별, 역할별로 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8일 처인구청 건축허가1‧2과와 세무과 등 동료직원(101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구청 직원인 Bm씨(용인-57번)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동료 직원 전체를 긴급 진단검사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다만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건축허가2과 전직원에 대해선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14일간 자가격리토록 했다. 이에 따라 17일까지 재택근무로 민원을 처리하고 방문 상담은 건축허가1과에서 하도록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초·중·고생 1인당 20만원씩 292억원의 돌봄쿠폰을 지원하는 등 14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내놔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는 확진환자는 물론이고 전 시민과 사회를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
[광교저널 대구.동구/김미숙 기자] 대구 동구을 미래통합당 김재수 예비후보자는 “2000년이후 사스,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예측하기 어려운 ‘블랙스완’ 상황이 주기적으로 발생할 때마다 정부에서조차 우왕좌왕하는 미흡한 대응행태가 반복돼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다”면서,“우선 동구을 혁신도시에 적합한 매뉴얼을 개발해 정착시키고, 타지역과 타국가에 기업비상계획 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는 롤모델 방안도 만들어 향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을 거쳐 추진해가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4차산업 혁명기술을 조기 도입해 동구 주민이 행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에서 3일 하루 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7,8,9번)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3일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G모씨(36세‧용인-7번)와 처인구 양지면의 H씨(40세‧용인-8번), I씨(43세‧용인-9번)가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G씨는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진단검사했고, H씨와 I씨는 SQ랩에서 1차 검사 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시는 G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11월 1일부터 읍·면사무소와 상하수도사업소의 휴일 당직근무를 전 시간 재택근무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읍·면사무소의 기능 축소로 직원 수가 줄면서 당직근무가 직원 당 주1회 이상 배당되는 등 업무 부담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며 군은 오는 해 2월까지 휴일 재택 당직근무 제도를 시범운영한 후 본격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일 오후 7시까지 하던 사무실 대기근무는...
▲ 특허청 [광교저널]임신 중인 특허청 여성 심사관 A씨는 최근 산부인과 검진, 휴식을 위해 ‘모성보호시간’을 자주 활용한다. 과거에는 병원 진료나 휴식을 취할 때 자리를 비우면 매달 처리할 심사업무가 밀려,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일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성보호시간 사용 시 심사업무량이 경감돼, 심적인 부담감이 줄었다. A씨는 “모성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허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