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중대시민재해 및 중대산업재해 담당자 및 관련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장과 중대시민재해 시설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의 예방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 실태 및 보완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현장점검에서 나온 미비 사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4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체육시설·공영주차장·건설 현장 등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참여했다. 공사는 VR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교육 내용은 ▲위험요인 발견 및 예방 대책 수립 ▲이동식 사다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2일 14일 양일간 공사 대회의실에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완화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등 감정노동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화시키는 ‘마음자판기’, 갈등해결을 위한 ‘감정코칭 강의’, ‘GPA 지오피아 성격심리’를 활용한 갈등관리 역량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고위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 4대 원인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건설 현장을 비롯해 제조·물류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 3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등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조가 건설현장 15곳과 제조‧물류업 현장 15곳을 직접 찾아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경영자총협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경기경영자총협회 김춘호 취임회장, 조용이 이임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강금식 경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함께 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경기경총에 감사하다”라며 “노사 간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조 체계를 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인명중시 차원으로 접근해 중대재해 근절 마스터플랜을 구축해야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통합 마스터플랜 구축'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 매뉴얼은 그동안에도 존재해왔지만, 매뉴얼에 따라 이행되지 않았던 게 문제인 만큼 이행을 의무화하는 구체적이고 세밀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주의와 감독을 이행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인권경영헌장’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에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을 비롯한 인권경영실무위원회 위원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UDHR) 및 유엔글로벌 콤팩트(UNGC) 10대 원칙 등 국제인권기준을 반영해 개편한‘인권경영헌장’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포한‘인권경영헌장’에는 △경영활동 전반에 인권 존중 및 보호 △노사 간 신뢰 기반 공동번영 지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산재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운수창고업 등 고위험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현장의 4대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발생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는 컨설팅을 제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의 산재예방 담당 부서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을 한 후 현장관리자 및 작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용인 실내체육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받았다. 지난 6일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용인실내체육관은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 유지 보수, 생활체육시설 관리 등 4개 항목 및 기준에 대한 현장 심사 결과 ...
▲공사 현장 안전 관리 기준 철저히 점검해 달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4일 시정전략회의에서 “관내 공사현장에서 인명 피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예방 매뉴얼과 체크리스트 등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즉각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9일 광주광역시에서 철거 중인 건물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9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백 시장은 “안전에 대해선 절대로 타협이 있을 수 없는 만큼 관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