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전한 건설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신고와 계약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건설사업자에게 배포한다. 흔히 실수하는 신고나 계약 관련 제도와 법률 정보를 미리 알려줘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안내문에는 건설공사대장 전자통보제도를 비롯해 기재사항변경 신고제도, 건설업 윤리교육 이수제도, 도급‧하도급 표준계약서 체결제도,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실내건축(인테리어)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공 전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을 통해 안심 업체를 검색하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시민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건축 시장이 확대된 가운데 일부 무면허나 부실시공 업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건설산업기본법에는 1500만원 이상의 실내건축 공사를 계약·시공할 경우 의무적으로 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관내 건설업계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15일 전했다. 이와 관련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담은 스티커 6000매를 제작, 전문건설업 등록 수첩 발급 시 부착해주거나 실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할 때 나눠줄 계획이다. 종사자들이 사무실 곳곳이나 개인 수첩‧서류 등에 부착해 에너지 절약 수칙을 수시로 확인하고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돕기 위해서다. 스티커에는 콘센트 뽑아두기를 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대형 공사장 15곳과 고농도 계절관리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건설업체들이 스스로 나서서 함께 하기로 한 것이 눈에 띈다. 고농도 계절관리기간인 12월부터 3월 사이에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관내 공사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려는 취지다. 참여 건설사는 ▲현대건설(주) ▲(주)태영건설 ▲(주)한화건설 ▲SM경남기업(주) ▲롯데건설(주) ▲DL이앤씨(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이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설안전학 전공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건설 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에 따른 안전 점검 평가지표 개발』이다. 논문에는 건설 현장에서 사회적 재난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결과를 점검 및 평가하는 지표 개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건설업체에서 재해 예방이 가능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결과를 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건전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전문건설업체의 부실 여부를 단속한다고 2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건설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하는 건설사업자 경영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단속에선 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 중 사무실 주소 중복이 의심되는 업체 3곳과 가스나 난방 등 시설·장비 현장조사 대상업체 29곳 등 32곳을 조사한다. 조사는 3인 1조로 구성된 조사반이 사업체를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용인시지회와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 박상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용인시지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지회와 함께 공동 기획·제작하는 '전문건설업 가이드북'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지회는 지역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건설공사의 합리적인 발주방안 등을 건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주요 주택건설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건설 참여가 큰 폭으로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현장 37곳의 지역업체 참여 수는 지난 1분기(1~3월) 기준 32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곳(168%)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액도 842억원에서 2068억원으로 1226억원(146%)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은 시가 지난 2020년 말부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용인특례시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 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m²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일자리 7만 3000여 개를 창출할 계획에 있으며, 용인 하이닉스 반도체 공사는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입주하고 3만 1000여 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지역 내 토목건설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할 ‘건설공사 안전 점검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 전문기관(건축분야 제외)으로 경기도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 건설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로 접수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거쳐 15개 기관을 최종 선정해 시 홈페이지에 ‘안전 점검 수행기관’ 명단을 ...